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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펜촉 K의 영화보기 사바하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말했다 그때, 그냥, 그것이 죽었어야 한다고… 펜촉 K의 영화보기 : 마지막 편 <사바하> 글/그림 김태영
로마 왜 개똥의 연대는 말하지 않을까? ‘그 하녀’를 위해 ‘그때’의 얼룩과 이별하는 중이다. “리보를 위하여.”는 그런 맥락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로마>가 개봉한지 3개월이 지났다.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고 본다. 이 영화의 의미, 성취에 대해선 보탤 말이 없다. 대신 이렇게 이야기해보자.
얼굴들 낯설고 익숙한 마주침 신비로우면서도 낯설지만 동시에 익숙한, 그래서 반가운 마주침이다. <얼굴들>의 서사에서 확실하게 공유되고 있는 것은 인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고민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
장지욱의 씨네 잡학사전 #키워드_왕초보 영화음악사전

키워드를 쫓다 만나는 영화들을 통해 별별 잡동사니 지식을 섭렵해보는 ‘씨네 잡학사전’ <보헤미안 랩소디>와 <스타 이즈 본> 등 음악영화 흥행에 힘입어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면서 영화음악 부문 시상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린 북 경계선의 사람들 내가 돈과 토니의 웃음을 마냥 행복하게만 바라볼 수 없는 이유다. <그린 북>의 세계에는 분명한 선이 그어져 있다. 그리고 선들은 무수히 많은 형태로 영화 속에서 존재한다. 
윤성은의 긴 영화 아카데미 그랑프리, <그린 북>의 명과 암 논쟁적인 작품에 관해서는 그 평가가 갈리는 부분을 명확히 짚어내고 끊임없이 비평의 기준을 쇄신해나가는 것이 평자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문학평론가 박형준의 영화인문학 말의 연대와 항거: 저항적 내셔널리즘을 위한 변명 기미년 만세운동이 폭발적으로 융기한 지 백 년이 되는 해이다. 3·1절을 앞두고 엄유나 감독의 <말모이>(2019.1.9), 김유성 감독의    <자전차왕 엄복동>(2019.2.27), 조민호 감독의 <항거:유관순 이야기>(2019.2.27)가 거의 동시에 개봉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들 영화는 조선 반도의 고단한 역사와 민족적 저항 정신을 복원하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특집 우리는 어떤 영화관을 원하는가?

부산의 영화 인프라 대부분이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동부산 지역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점도 부산 영화문화의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숙제다. 2014년 12월, 부산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영화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세 번째로 ‘영화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분명 자랑스러운 일이다. 

부산영상위원회 특집 2019년도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사업 파헤치기 기획개발 지원사업과 영화영상제작 지원사업에 포함된 개별 사업은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지 사업별로 알아보도록 하자. 부산영상위원회가 실시하는 기획개발 지원사업과 영화영상제작 지원사업은 올해 나름의 변화를 통해 부산영화·영상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한다.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 독립영화협회,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협회는 새로운 운영진과 함께 첫 사업으로 ‘2019 부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Film Production Residency)’과 ‘제3회 부산 인터시티영화제(Busan INTERCITY Film Festival)’를 진행한다.
EDITORIAL EDITORIAL 그동안 <영화부산>에 좋은 글을 담아주신 필진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2002년 봄 창간하여 부산의 대표 영화매거진으로 자리 잡아온 부산영상위원회 소식지 <영화부산>이 이번 호를 끝으로 휴간합니다.
풀잎들 죽음 또는 중심의 소멸 죽음과 중심이 소멸된 홍상수 생태계의 미래를 더 예측하는 것은 늘 그랬듯 불필요한 일이다. 홍상수 영화에 드리워진 죽음의 그림자가 걷혔다. 이 말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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