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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촉 K의 영화보기

사바하

  • 글 ·
  • 작성일2020. 01. 14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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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2018년 8월 30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비어 있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살아남은 아이>
2018년 영화부산 vol 27(통권 67호), 칼럼, 펜촉 K의 영화보기. 2018년 10월 21일 공작 공작_펜촉 K의 영화보기
2006 Summer (통권 18), 칼럼. 2006년 7월 4일 영화,그 ‘만남,의 미학' 새로운 예술의 흐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영화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공동 협력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칼럼, 이은선의 영화인. 2018년 1월 18일 유일무이 차태현 유일무이 차태현
2013년 영화부산 vol 07(통권 47호), 칼럼, 내 멋대로 차트. 2013년 10월 5일 장지욱의 내 멋대로 차트- 야릇하고 쫀득한 영화 속 그와 그녀와의 관계 가을을 지나 겨울까지 견뎌야 하는 독거남녀의 가슴에는 외풍(外風)이 들기 시작할 무렵. 무분별한 성인 영화가 주는 위안(?)도 잠시, 그보다는 조금 더 심장을 간질이고, 조금 더 고상한 척, 관계의 긴장을 바라보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영화 속 그와 그녀와의 관계 대 방출!
2019년 영화부산 vol 29(통권 69호), 칼럼, 윤성은의 긴 영화. 2019년 5월 29일 아카데미 그랑프리, <그린 북>의 명과 암 논쟁적인 작품에 관해서는 그 평가가 갈리는 부분을 명확히 짚어내고 끊임없이 비평의 기준을 쇄신해나가는 것이 평자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3(통권 53호), 칼럼.2015년 4월 1일 사회학자 이성철의 씨네라마 - 잊혀진 감독, 강호(姜湖) 1920~30년대 일제강점 하에서 민족주의적 사회주의 또는 사회주의적 민족주의가 태동하였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카프소속 영화인들에 대한 평가는 재조명되어야할 것이다.
칼럼, 남다은의 영화樓. 2017년 7월 4일 폭력과 희열 사이, 두려움과 대담함 사이: 그녀가 누구인지 묻지 말라 폭력과 희열 사이, 두려움과 대담함 사이: 그녀가 누구인지 묻지 말라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웹툰, 정훈이 만화. 2012년 7월 23일 정훈이만화-내 남편의 모든것 내 남편의 모든것 _정훈이 만화
칼럼1 - 한국영화의 히든 바코드 이창동 감독: 개인적 사회화 역사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에 미국의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벤으로 나온다. 그는 최근 미국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2021)의 남주인공이다. 나는 그와 수년 전 해운대 달맞이 언덕 한 곰탕집에서 이창동 감독이랑 중식을 함께 한 적이 있다. <버닝>의 마지막 부분 촬영이 경기도권 강설로 인해 부산으로 변경되었고, 종수(유아인 분)와 벤(스티븐 연 분)이 커피숍에서 조우하는 장면을 달맞이 도로변 어느 카페를 빌려 촬영하던 2018년 1월로 기억한다. 만남이 처음인 나에게 그는 스스럼없이 악수를 청해주었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0(통권 60호), 내 멋대로 차트. 2016년 12월 28일 상실의 시대에 전하는 영화 우리가 되었고 , 들불이 되었고, 길을 내었고, 파도를 이룬다. 누군가는 이 또한 시대라 부른다 하니 철 지난 소설 이름을 괜스레 되뇌인다. 상실의 시대. 여전히 하늘로 고래를 날리고픈 시대.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칼럼. 2013년 4월 9일 칼럼1. Maggie의 부산인더프레임 - 해운대 또 하나의 물결(韓流) 영화에서 스펙터클을 만들어내는 한국 영화인들의 수준 높은 시각, 뛰어난 기술적 역량, 그중에서도 특히 특수효과의 완성도를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전문성의 누적으로 탄생한 영화가 바로 대한민국 재난영화 1호 <해운대>(2009)다.
필름리뷰 - 부산평론가 4인 영화 인터뷰 의외 <천사는 바이러스>는 천사라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와 관련된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영화다. 매 크리스마스 시즌 천사는 거액의 현금을 전주 노송동 어딘가에 둔 채 사라진다. 마을 사람들은 천사를 과거 노송동에서 입양 간 아이라 추측할 뿐, 누구도 천사의 진짜 정체를 모른다. 그리고 주인공 사기꾼 지훈(박성일 분)은 기부금을 갈취하기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천사에 대한 정보를 탐색한다. 따라서 <천사는 바이러스>는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영화들의 전철을 밟는다. 영화는 관객에게 제때 천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의문들이 꼬리 물게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천사는 바이러스>는 흔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영화들이 그러듯 관객을 속이려 든다. 관객이 일어날 일을 오인한다면, 후에 밝혀질 의외의 사실에 충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2010 Spring (통권 33호), 뉴스, Asia Film Report. 2010년 4월 15일 위기의 씨네콰논과 독립계 영화사의 생존전략 새해부터 130억 엔의 수입을 올린 <아바타>의 흥행 광풍으로 표면적으로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듯 보이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명과 암의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4년 영화부산 vol 08(통권 48호), 칼럼. 2014년 1월 5일 사회학자 이성철의 씨네라마-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나이젤 콜의 [메이드 인 다겐함] 이들이 어떻게 이 난관들을 헤쳐나 가는지를 살펴보면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다.
#트렌드-부산영상위원회 어디까지 왔나 부산영상위원회 20년의 경제적 효과와 향후 방향성 문화예술 분야가 아닌 경제학 전공자가 부산영상위원회의 성과와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하려니 매우 조심스럽고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이 글을 통해 관계 기관과 관계자분들이 부산영상위원회 의 미래를 계획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일반 대중들이 부산영상위원회의 주요 사업과 활동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2009 Autumn (통권 31호), 칼럼. 2009년 9월 19일 ‘ 영화·부산·기자’ 의 추억의 신문(1996-2009) 읽기 영상도시 부산의 꿈은 이루어진다 !
2018년 영화부산 vol 26(통권 66호), 칼럼, 정한석 평론가의 한국영화단상. 2018년 7월 12일 겨울 연애몽 혹은 불의의 관능 이광국의 러브스토리 혹은 멜로드라마적 작가의 기질은 여기서 훌쩍 관능이라는 새롭고도 이질적이며 흥미로운 단계로 진입해 있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칼럼. 2015년 7월 1일 정한석 평론가의 한국영화단상-귀환하는 여자들, 몰락하는 남자들 <산다>,<무뢰한>두 편의 영화는 함께 말할만한 여지가 있어 보인다. 무엇보다도 두 영화에는 동시에 돌아온 무언가가 있다.
칼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2018년 6월 7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우정 어린 제스처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본다는 것에 대하여
칼럼, 남다은의 영화樓. 2018년 1월 30일 초행(草行)하는 연인들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9 Spring (통권 29호), 칼럼. 2009년 3월 19일 부산, 아시아 영상중심도시의 조건을 다시 생각하다 투자를 유인하는 정책은 무언인지, 그리고 부산시의 영상산업 투자우선 순위는 무엇인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2011년 부산파랑 12+01 (통권 40호), 칼럼. 2011년 12월 7일 Column - 부산의 다큐멘터리 그 경험이 그들에게 소중한 영화적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6(통권 66호), 칼럼, 펜촉 K의 영화보기. 2018년 7월 12일 버닝x인피니티 워 펜촉 K의 영화보기
2010 Winter (통권 36호), 뉴스, OST & 맛집. 2010년 11월 11일 영화인이 추천한 부산맛집 [황해] 300여일의 긴 촬영기간 동안 함께한 배우 김윤석과 하정우, 정대훈 PD가 즐겨 찾았던 부산 맛집을 추천 받았다.
2008 Summer (통권 26호), 부산과 영화. 2008년 7월 29일 일본인 전관 거류지 중심으로 극장탄생 부산과 영화 근대 부산극장사 “ 극장탄생: 일본인 전관 거류지 중심으로”
2010 Spring (통권 33호), 뉴스, Asia Film Report. 2010년 4월 15일 할리우드 3D 바람에 맞서는 중국의 선택 중국은 3년이 채 안되는 시간 동안 세계의 3D 상영관 총수의 6분의 1 가량을 차지할 만큼 급속도로 성장한 것이다.
2012년 영화부산 10+11월호 vol 02(통권 42호), 칼럼. 2012년 10월 22일 스페셜 리스트의 영화이야기-영화 서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홍상수의 <다른 나라에서> 영화서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홍상수의 다른 나라에서 
2014년 영화부산 vol 08(통권 48호), 칼럼, 내 멋대로 차트. 2014년 1월 4일 희망변주영화 신년특집 내 멋대로 차트. 영화 속, 희망에 관한 변주.
칼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2018년 8월 16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고백의 쓸모 박배일 감독의 <소성리>
필름리뷰 - 부산평론가 4인 영화 인터뷰 추락의 아름다움에 대해 먼저 조 가드너(제이미 폭스 분)가 ‘태어나기 전 세상(The great before)’에 도착하는 순간에서 시작해보자. 영화의 초반부, 조는 염원하던 재즈 피아니스트의 기회를 얻어 들뜬 마음으로 통화를 하며 걸어가다 맨홀에 빠져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이 허망한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그는 ‘머나먼 저 세상(The great beyond)’으로 가기를 거부하며 반대로 달린다. 하지만 반대편엔 이제 막 죽음을 맞이한 영혼들이 끝없이 줄지어 있고, 그가 아무리 반대로 달린들 운명을 거스르긴 요원해 보인다. 결국 조는 옆을 붙잡고 이대로 죽을 순 없다며 떼를 쓰다 뜻하지 않게 아래로 추락하고, ‘태어나기 전 세상’으로 떨어진다.
2012년 영화부산 10+11월호 vol 02(통권 42호), 칼럼, 내 인생의 영화. 2012년 10월 22일 <더 월, The Wall> - 내 인생의 영화, 김상화 부산예술대학 교수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표현해 내는 강렬함, 그 문화적 충격에 전율
2010 Spring (통권 33호), 영화 그리고 부산. 2010년 4월 15일 발성영화상영관 시대의 극장들 Ⅲ 현대극장, 국제극장, 제일극장, 대영극장, 동명극장 등과의 치열한 경영코드 전쟁에서 1959년부터 1972년까지 한국영화만을 고집하는 한국영화전용상영관으로 (주)부산극장의 전성기 를 이끌어 나갔다.
2010 Winter (통권 32호), 영화 그리고 부산. 2010년 1월 16일 발성영화상영관 시대의 극장들 (1929~1945) [Ⅱ] 부산극장(1934~현재)
2016년 영화부산 vol 18(통권 58호), 칼럼, 내 멋대로 차트. 2016년 8월 13일 영화 속 몸짱 히어로 양성 평등, 공평 반반! 여름 특집, 스크린 속 몸짱들에 빠져보자.
칼럼, 이은선의 영화인. 2017년 10월 27일 씩씩하고 낙천적인 친구처럼, 그레타 거윅 씩씩하고 낙천적인 친구처럼, 그레타 거윅
2009 Autumn (통권 31호), 칼럼, 권기자's Diary. 2009년 9월 18일 부산이라는 정서 김소영 감독처럼 ‘낯익지 않은 부산’의 정서로 새로운 영상을 그려낼 것이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5(통권 65호), 칼럼, 정한석 평론가의 한국영화단상. 2018년 4월 4일 파란 입이 달린 얼굴 _생존의 모순 영화는 서영이 프레임 너머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잠시 탁구 릴레이를 하는 환상으로 종결되는데, 그 환상은 결국 실패한 서영의 소망이자 영원한 고립무원의 현장이어서 너무 쓸쓸하다.
2014년 영화부산 vol 11(통권 51호), 칼럼, 내 멋대로 차트 2014년 10월 1일 장지욱의 내멋대로 차트- 쉽고 재밌는 영화제 영화 영화제 영화라면 어딘가 무겁고 지루한 듯한 선입견. 씨네필 말고 ‘마이필’도 충족시켜줄 영화들을 찾아보자.
칼럼, 이은선의 영화인. 2017년 9월 8일 존재를 연민한다, 양익준 존재를 연민한다, 양익준
2014년 영화부산 vol 11(통권 51호), 칼럼, 영화 그리고.... 2014년 10월 1일 그 곳에 필름2.0이 있었다 매해 가을이면 습관처럼 부산으로 돌아간다. 정작 돌아가고 싶은 그 때의 부산은 이제 거기 없다. <필름2.0>이라는 영화주간지가 있었다.
뉴스, BFC 뉴스. 2018년 11월 7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집요한 여자, 영화로 구애하다 정가영 감독의 멜로드라마 <밤치기>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칼럼, 황경민의 객설. 2013년 4월 9일 황경민의 객설- 봄신령을 지피자 봄이 왔으면 봄을 살 일이지 꽃을 논할 일이 아니다. 여행을 갔으면 걸음을 살필 일이지 여행에 대해 논할 일이 아니다.
2009 Autumn (통권 31호), 칼럼, 부산과 영화. 2009년 9월 18일 근대 부산극장사 6 발성영화상영관 시대의 극장들 (1929-1945년)[Ⅰ] 발성영화관시대 6개 극장 개관
칼럼 - 한국영화의 히든 바코드 봉준호 감독 : <괴물>과 <기생충>의 가족 2020년 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으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을 발표한 직후, 호명자인 제인 폰다의 표정을 나는 잊을 수 없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현실을 납득할 수 없다는,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하는 표정이었는데 그건 분명 축하보다는 빼앗긴 자의 당혹에 가까웠다. 새로운 영화사의 출발이라 해도 무방할 그 시점에, 나는 미국 영화인들이 정서적으로 미처 준비가 덜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3(통권 63호), 칼럼, 남다은의 영화樓. 2017년 10월 18일 카메라를 든 ‘나’는 누구인가: 최근 독립 다큐멘터리들의 한 흐름에 대해 카메라를 든 ‘나’는 누구인가: 최근 독립 다큐멘터리들의 한 흐름에 대해
2007 Autumn (통권 23호), 뉴스, 영화 그리고 부산. 2007년 9월 1일 조선키네마 주식회사 제작영화 작품연구 ⑶ 결국 1잇파일의 신빙성 여부가 믿음을 줄 수 있는지 향후 아베 소장 필름이 최종 확인되는 결과에 따라 조선키네마(주)가 제작한 필름이 환생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음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칼럼, 영화 그리고 부산. 2015년 7월 1일 '변방'의 이야기 천만관객영화를 통해 부산 읽기 하지만 천만관객영화 11편 중 8편이 역사를 다루고 있고, 6편이 부산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실만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2(통권 52호), 뉴스, 영화 그리고.... 2015년 1월 1일 영화야 수다야 <국제시장> 부산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야 수다야’ 코너를 마련했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7(통권 57호), 칼럼, 내 멋대로 차트, 칼럼. 2016년 5월 12일 장지욱의 내멋대로 차트- 꽃을 든 무비! 무르익은 봄날, 미처 꽃구경 못한 당신을 위해 영화 속 꽃잔치를 준비해 보았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6(통권 46호), 컬럼, 내 멋대로 차트. 2013년 7월 6일 더울 때 보면 더 더운 영화 속 그 인물 더울 때 보면 더 더운 영화 속 캐릭터를 선별했다. 
2008 Autumn (통권 27호), 뉴스, 영화 그리고 부산. 2008년 9월 26일 활동사진상설관 시대 이전의 극장들 (1903년? -1913?) 초창기 부산지역 극장사 연구에서 관심사가 되고 있는 1895년부터 1903년까지 기간 소개가 우선되어야 하지만 실체적 검증 필요성으로 인하여 본고는 1903년 12월 제도된 부산항 시가 및 부근 지도’ 에 나타나는 두 개의 극장 행좌와 송정좌가 상존하고 있는 시기로부터 활동사진(영화상설관 개막 이 전 시기인 1913년까지 기간에 개관된 총 7개 극장을 소개한다.
칼럼 1 - 외국영화의 숨쉬는 배경화면 샘 멘데스 감독 : 상승과 하강의 늪 <007 스카이폴>과 <1917>

샘 멘데스 감독의 데뷔작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1999)를 보면 허접한 흰 비닐봉지 하나가 메마른 낙엽들과 함께 허공을 맴도는 장면이 나온다. 바람에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그 생경한 장면은 무려 3분 이상 지속된다. 관계의 종말과도 같은 그 세계는 <007 스카이폴Skyfall>(2012)과 <1917>(2019)에 이르러, 광활한 습지의 지표면과 공중에서 마구 굽이치며 서로의 목을 총구로 겨누는 구조로 재구성된다.

칼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2018년 11월 21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당신의 기척, 마주할 우연 장률 감독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칼럼, 이은선의 영화인. 2017년 11월 23일 편견에 대항하며, 엠마 스톤 편견에 대항하며, 엠마 스톤
칼럼 - 한국영화의 히든 바코드 홍상수 감독 : 남자들의 자아분열 <강변호텔> <인트로덕션> <강변호텔>(2019)과 <인트로덕션>(2021)은 2년의 간격을 두고 나온 홍상수 감독의 최근 영화들이다. 그럼에도 두 작품은 샴쌍둥이 같다. 영화로는 두 작품인데 몸은 하나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감독이 자신의 속마음을 영화로 표현하는 방법은 연기자의 연기패턴과 매장면의 미장센이다. 그런데 감독이 시나리오의 오리지널리티까지 겸하면 대본상의 대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감독의 심리를 대변한다. 물론 홍상수 감독은 대부분 그가 쓴 대본으로 영화화하지만, 이 두 작품은 이전과 사뭇 다르게 남자 등장인물들의 비중이 압도적이며 대사 분량조차 그러하다. 게다가 가장 극적인 부분에서 배우가 치는 대사의 음량 데시벨이 예사롭지 않다. 두 영화가 그 부분까지도 놀랍도록 닮았다. 왜 이런 걸까? 2년의 간격을 두고서도….
칼럼, 남다은의 영화樓. 2017년 12월 5일 ‘침묵’하는 남성성의 환상 ‘침묵’하는 남성성의 환상
2010 Summer (통권 34호), 뉴스, 영화 그리고 부산. 2010년 7월 14일 부산영화가 걸어온 길을 따라서 부산영화의 태동과 발전, 산업화, 단체 설립 및 제작환경의 변화 등을 기준으로 시기별, 세대별로 구분하여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7(통권 67호), 칼럼, 윤성은의 긴 영화. 2018년 10월 21일 그 아이가 정말, 살아남게 된 이야기, <살아남은 아이> 연필을 관통하는 긴 흑심처럼 은찬 부모의 심리와 기현과의 관계 변화라는 표층적 서사 속에 깊이 박혀 있는 죄의식에 대한 질문이 날카롭다.
칼럼, 이은선의 영화인. 2017년 12월 21일 지금 다시, 설경구를 생각하다 지금 다시, 설경구를 생각하다
칼럼 1 - 외국영화의 숨쉬는 배경화면 리들리 스콧 감독 :긴장된 욕망의 도로 <올 더 머니>와 <하우스 오브 구찌>

<올 더 머니All the Money in the World>(2017)의 오프닝 장면을 보면서 나는 석질의 바닥돌이 촘촘히 깔린 아름다운 부산 광복동 밤 도로가 바로 연상되었다. 그 첫 신은 거의 2분에 가까운 롱 테이크였고 정말 부산의 광복동으로 착각이 들 만큼 행인과 차량들, 도로변 숍의 불빛, 방금 비가 온 듯 번질대는 석질의 길바닥이 너무 흡사했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6(통권 56호), 칼럼, 내 멋대로 차트. 2016년 1월 3일 장지욱의 내멋대로 차트- 응답하라 1988 극장가의 기억 1988년 극장가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2010 Winter (통권 32호), 부산에서 보내는 편지. 2010년 1월 16일 언제나 힘이 되는 그곳, 사랑한다 부산아! 언제나 그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되는 부산, 부산아 사랑한다.
칼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2018년 5월 23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길 위의 여성들이 도착한 곳 ​​<소공녀>의 영어 제목은 ‘microhabitat’. 미생물이나 곤충의 서식으로 적합한 곳을 뜻하는 말이다. 미생물도 곤충도 아닌데 미소가 그곳으로 갔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3(통권 63호), 칼럼, 장지욱의 씨네 잡학사전. 2017년 10월 18일 장지욱의 씨네 잡학사전 워드를 쫓다 만나는 영화들을 통해 별별 잡동사니 지식을 섭렵해보는 ‘씨네 잡학사전’.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둥실 둥실 떠오르는 가을밤, 매일같이 맴돌지만 고개 들어 바라볼 생각 못 했던 미련 담아 달타령 읊듯 흘러가 보자.
2010 Winter (통권 32호), 칼럼, 권기자’s Diary. 2010년 1월 16일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았으니! 새해, 새날엔 더 열심히 살 것이니
2010 Winter (통권 36호), 부산에서 보내는 편지. 2010년 11월 11일 부산에 보내는 편지, 부산의 추억 그러니까 부산은 어쩔 수 없는 고향은 고향이다. 
2011년 부산파랑 08+09 (통권 38호), 칼럼. 2011년 8월 10일 Movie Plus Column 3 - 루저 신드롬과 마이너리티의 눈물 : 꿈꾸는 다수의 마이너를 위한 소고 어느 것이 진정 자신의 감정이며 이상인지. 청춘의 시린 꿈과 열정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2008 Spring (통권 25호), 특집기획. 2008년 3월 30일 젊은 낭만, 그리움 그리고 영화 안개낀 남산의 새벽길을 걸어 내려오던 젊은 날의 낭만 속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움에서 인지도 모른다.
EDITORIAL EDITORIAL 그동안 <영화부산>에 좋은 글을 담아주신 필진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2002년 봄 창간하여 부산의 대표 영화매거진으로 자리 잡아온 부산영상위원회 소식지 <영화부산>이 이번 호를 끝으로 휴간합니다.
2007 Winter (통권 20호), 칼럼. 2007년 1월 3일 영화 도시 부산 Cine-city Busan 관객들이 이 항구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영화도시로 거듭 날 부산의 모습을 그려 본다.
2014년 영화부산 vol 11(통권 51호), 리뷰, 필름 리뷰. 2014년 10월 1일 사회학자 이성철의 씨네라마- 우연이 아닌 엽기적 자본주의 : 자장커의 [천주정] 자장커 감독은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사회주의적 거대담론에 대한 도전과 자본주의의 모순에 대한 반대 메시지 등을 일관되게 밝히고 있다
2019년 영화부산 vol 29(통권 69호), 칼럼, 문학평론가 박형준의 영화인문학. 2019년 5월 27일 말의 연대와 항거: 저항적 내셔널리즘을 위한 변명 기미년 만세운동이 폭발적으로 융기한 지 백 년이 되는 해이다. 3·1절을 앞두고 엄유나 감독의 &l
2019년 영화부산 vol 28(통권 68호), 칼럼, 장지욱의 씨네 잡학사전. 2019년 1월 17일 #키워드_영화가 예술에 보내는 헌사 키워드를 쫓다 만나는 영화들을 통해  별별 잡동사니 지식을 섭렵해보는 ‘씨네 잡학사전’ 
2011년 부산파랑 12+01 (통권 40호), 부산에서 보내는 편지. 2011년 12월 6일 부산에 보내는 편지 - 기억, 영화부산 시네마 천국을 보고 영화에 대한 사랑이 시작된 나는 영도 청학동에서 태어나 좌천동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2(통권 62호), 칼럼, 장지욱의 씨네 잡학사전. 2017년 7월 14일 클럽 열전 여전히 세상은 넓고 영화는 많으니 스쳐 가는 영화들에서 쓸데없는 지식을 담아가길 바라며, 출발해 본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1(통권 61호), 칼럼. 문학평론가 박형준의 영화인문학.2017년 4월 26일 공조의 (불)가능성:State의 이중 정치 건강한 국가와 민족공동체를 건설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기 때문이다.
2006 Winter (통권 16호), 뉴스, 영화 그리고 부산. 2006년 1월 21일 부산영화의 선사시대 부산영화의 선사시대(1920년대Ⅰ)
#트렌드-세계 영화영상 로케이션 트렌드 세계 영화·영상 로케이션 트렌드 미국 최대 극장 체인인 AMC는 올 3월 코로나19로 문을 닫은지 5개월 만에 영업을 재개했다. 할리우드 영화는 세계 최대 영화시장인 미국에서 제작비를 회수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이익을 증폭시키는 구조이기 때문에, 미국 극장 재개장은 전 세계 할리우드 영화 개봉 재개이자 그간 멈춰 온 촬영 재개로 이어지게 될 것을 함의한다. 그렇다면 해외 작품 유치에서 그동안의 매너리즘에 돌파구를 찾아온 한국의 영상위원회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수많은 해외 작품의 한국 촬영에서 라인 프로듀서를 담당해 온 강윤태 피디를 만났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5(통권 55호), 칼럼. 2015년 9월 24일 철학자 이지훈의 영상몽상(映像夢想) - 홍문연(鴻門宴)의 변주들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겐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전쟁이 뭐 별건가. 매 순간 판단하고, 선택하며, 결정해야 하는 것이 전쟁이다.
2007 Winter (통권 20호), 칼럼, 영화부산. 2007년 1월 3일 조선키네마 주식회사의 인적구성 조선키네마(주)에 참여한 우리 연기자들은 그 후 초창기 한국영화계에서 많은 활동을 남겨 한국 영화사의 보배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5 Autumn (통권 15호), 뉴스, 부산과 영화. 2005년 10월 5일 부산영화의 선사시대 부산과 영화 부산영화의 선사시대(1903-1919) 
2013년 영화부산 vol 07(통권 47호), 칼럼. 2013년 10월 5일 부산에 보내는 편지- 늘 응원하는 어머니가 있는 도시, 문디새끼는 부산이 좋다 결국 부산은 이렇게 편지 하나 쓰는데도 나에게 불을 지피는 도시이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칼럼, 변호사 장서희의 법률과 소비자학 관점으로 보는 영화. 2015년 7월 1일 검은 집, 검은 소비자 보험사기는 비단 보험사고의 희생양이 된 피보험자들이나, 사기 행각에 속아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회사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보험시장의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큰 악영향을 미친다.
칼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2019년 5월 22일 [정지혜의 독립영화 읽기] 적요의 풍경으로 이끌어 김무영 <밤빛>
2015년 영화부산 vol 13(통권 53호), 칼럼, 부산에서 보내는 편지. 2015년 4월 1일 그까이꺼 뭐시라고~ 됐나? 됐다!!! 누구에게나 고향은 그리운 곳입니다. 엄마의 품처럼 따뜻하고 모 든 것을 이해해 줄 것 같은 편안함 때문이겠죠? 내 고향 부산은 나에게 어떤 곳이었을까 하는 물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됩니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4(통권 44호), 칼럼, 사회학자이성철의 씨네라마. 2013년 2월 4일 우리와 무척 닮았다![블라인드 챈스] ‘기회들이 스쳐 지나가는’ 폴란드의 무거운 현대사 이야기
문학평론가 박형준의 영화인문학 풍수지리의 정치적 무의식: <명당>이라는 인정 공간 풍수와 점복은 종종 지배질서의 헤게모니를 공고히 하는 통치 전략으로 기능해왔다. 길흉화복의 점술로는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직조할 수 없다. 그것이 <명당>이 전하는 ‘풍수지리’의 정치적 무의식이다.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칼럼, 철학자 김영민의 영화읽기. 2012년 7월 23일 소설과 詩 애도의 2가지 형식 글쓰기는 상흔과 상실,마음의 상처와 애도(衰悼)를 전제로 하는 작업 이며,작품은 그것들의 변형이 된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칼럼, 내 멋대로 차트. 2013년 4월 8일 애주가라면 지나칠 수 없는 그 영화 그 장면, 영화부산 애주가라면 지나칠 수 없는 그 영화 그 장면
2012년 영화부산 10+11월호 vol 02(통권 42호), 칼럼. 2012년 10월 22일 저널리스트가 본 영화 - 영화, 분쟁을 말하다 [탐욕과 생존] 영화의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읽으면서 영화를 이해하는 방 법은 저자의 경우 매우 효과적 이었다는 말로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칼럼, 사회학자이성철의 씨네라마. 2013년 4월 9일 안토니오 그람시와 타비아니 형제의 [빠드레 빠드로네] 영화는 이탈리아 사상가인 안토니오 그람시의 고향인 사르데냐 (Sardegna) 출신 가비노 레다(Gavino Ledda, 1938~) 라는 실존 인물의 성장사이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7(통권 67호), 칼럼, 문학평론가 박형준의 영화인문학. 2018년 10월 21일 변산, 우리가 잃어버린 그곳 우리가 열망하는 그곳은 이제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장소(Topos)가 되었다.
2012년 영화부산 12.12+13.1월호 vol 03(통권 43호), 칼럼, 김영진의 주장과 논평. 2013년 1월 21일 텔레비전에 새로운 영화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다른 영화를 보고 느끼고 이해하게 해주는 공간 절대 부족
2019년 영화부산 vol 28(통권 68호), 웹툰. 2019년 1월 15일 보헤미안 랩소디 웹툰
칼럼, 이은선의 영화인. 2017년 11월 9일 김주혁, 영원히 기억할 따스한 미소 김주혁, 영원히 기억할 따스한 미소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칼럼. 2015년 7월 1일 사회학자 이성철의 씨네라마-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채플린이 다시 호명되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호명(Interpellation)은 대개 나 자신이 하는 것보다 당하는 것이 그 주된 특징이다.
2010 Summer (통권 34호), 칼럼. 2010년 7월 14일 ‘부산영화’속 부산의 실체 지역의 왜곡된 구조를 바로 잡는 영화(부산영화)를 생산해내야 한다. 그래서 먼저 ‘부산영화’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의문을 달아야 하는 것이다.
문학평론가 박형준의 영화인문학 말의 연대와 항거: 저항적 내셔널리즘을 위한 변명 기미년 만세운동이 폭발적으로 융기한 지 백 년이 되는 해이다. 3·1절을 앞두고 엄유나 감독의 <말모이>(2019.1.9), 김유성 감독의    <자전차왕 엄복동>(2019.2.27), 조민호 감독의 <항거:유관순 이야기>(2019.2.27)가 거의 동시에 개봉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들 영화는 조선 반도의 고단한 역사와 민족적 저항 정신을 복원하고 있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4(통권 64호), ETC. 2017년 12월 28일 EDITORIAL 2018년에는 더욱 새로운 각오로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