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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Summer (통권 6호), 리뷰. 2003년 7월 23일

한국 최초의 하우스 호러 <장화, 홍련>

  • 글 ·
  • 작성일2020. 11. 18


 

방송작가로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내가 얻은 것이 있다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았던 ‘겁’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대학시절... 선배들 따라 <에일리언> 같은 영화를 보러 갔다가 나오는 길이면 나는 어김없이 엄청난 구박을 받았었다. 영화 반도 못 보면서 왜 따라와 가지고 없는 돈 축내냐고... 당시 나는 이런 류(공포영화, 스릴러 등등)의 영화를 볼 때면 정말 1/3도 보지 못하고 시종일관 눈을 가리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면서 선배들에게 ‘어떻게 됐느냐고? 괴물 들어갔냐고?’ 귀찮게 했었었다.
그러던 내가 2003년 6월, 태풍 ‘소델로’가 온 천지를 비바람으로 뒤흔들 때 공포영화 <장화, 홍련>을 보기 위해 혼자 극장으로 들어섰다. 다년간 영화프로그램 작가로 일하면서 액션이면 액션, 호러면 호러, 장르를 불문하고 그 제작과정을 섭렵한 나로서는 이제 두려울 것이 없어진 때문이다. <장화, 홍련>도 이미 메이킹과 현장공개 필름을 본 후였기 때문에 무서운 것에 대한 방어막은 충분히 갖춰진 상태였다.
 

<조용한 가족>,<반칙왕> 등으로 특유의 코믹 코드를 보여주면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에서 합격점을 받았던 김지운 감독의 첫 번째 장편 호러 영화!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던 나는 극장으로 들어가 숨을 죽이고 영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에는 ‘장화’와 ‘홍련’이 없었다.
대신 ‘수미’와 ‘수연’ 자매, 그리고 아빠와 새엄마가 등장한다.
영화는 음산한 집으로 수연, 수미 자매가 아빠와 함께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새엄마는 이들 자매를 말 그대로 호들갑스럽게 반기지만 두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불안하게 시작된 이들의 동거는 집안의 이상한 기운들과 맞물려 여러 가지 사건들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아빠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귀신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리면서 점점 극한 상황으로 치달아간다.
새엄마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수연에 비해 수미는 거의 맞먹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사건건 새엄마와 부딪히면서 집안의 공포 분위기는 고조되어 간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은?
더 이상 말했다가는 영화팬들에게 몰매 맞을 터이니 그만두도록 하겠다.
보시길...
 


 

<장화, 홍련>은 우리나라 영화사상 최초로 집 자체를 공포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하우스 호러’라고 한다.
햇살이 넘치는 바깥 공기와는 무관하게 두 자매가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여는 그 순간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집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거기다 어느 집에서도 본 적이 없는 화려한 꽃무늬 벽지와 짙푸른, 검붉은 색으로 넘쳐나는 의상과 소품들, 그리고 이보다 더 붉을 수 없는 염정아의 입술까지 아름답다라는 말로만 표현할 수 없는 독특한 기운들이 느껴진다.
저렇게 강렬한 느낌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무척 강해야하지 않을까? 심성이 여린 사람들은 감히 저런 곳에서 일상을 살아내지 못할 것 같은...
그래서 그곳에 있어야만 하는, 삶을 살아내야 하는 주인공들이 더 슬퍼보였는지도 모르겠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왜 이 지경까지 이르렀을까?
물론 원죄는 아픈 아내를 두고 간호사와 바람이 난 아버지에게 있겠지만, 내가 자꾸 아쉬운 생각이 드는 건 수연과 수미 생모의 선택이었다. 남아있을 아이들을 생각했다면 그런 죽음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
힘들지만 그냥 견뎌냈다면 이런 결과를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한국의 ‘어머니’라면 좀 더 강인하게 버텨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랬다면 아이들도, 새엄마 은수도 이렇게까지 아픈 기억을 가지고 힘들게 살아가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하긴 그랬으면 영화 <장화, 홍련>이 만들어지지도 않았겠지만...)
어쨌든 시집도 못간 내가 왜 이렇게 과다한 ‘모성본능’에 사로잡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화, 홍련>을 보고난 후 내 마음엔 무서움보다 슬픔이 더 많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수미는 또 왜 그렇게 심약한지...
감히(엄청난 시청률이 있으니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지겹도록 끌다가 종영한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아리영은 자기 말처럼 더 이상 고통스러울수 없는 지경에 처해서 악으로 깡으로 주도면밀한 복수를 준비했는데, 수미는 아버지와 새엄마에게 왜 제대로 복수하지 못하고 자신만 망가뜨리고 있는 것인지... 아리영 반만 되는 심장을 가졌어도 제대로 복수했을텐데 말이다.
 

난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염정아’라는 배우에 대해서 그리 인상적인 기억을 갖고 있질 않았다. 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수정의 연기가 대단하다고들 했는데, 난 영화 초반에 아이들을 맞기 위해 마치 유령처럼 다가오는 염정아의 발걸음과 몸짓, 말투를 보는 순간부터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생 내외와 함께 식사하는 장면에서 혼자 쉴새없이 떠들다가 ‘왜 기억안나?’라는 대사와 함께 변하는 그녀의 표정... 정말 세포 하나하나가 연기하고 있는 듯한 기운이 느껴졌다. ‘염정아라는 배우에게 이런 부분이 있었구나’라는 새로운 발견을 하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결말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관객들과 함께 극장문을 나섰더니 우찌 이런일이!!! 비바람은 온데 간데 없고 하늘에 무지개(내가 태어나서 본 몇 안되는 무지개 중에서 가장 큰 무지개였다)가 거짓말처럼 파란 하늘과 바다를 잇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나마 약간의 여운으로 가지고 있던 공포감은 완전히 사라져 버리고 무지개를 보느라 온통 정신이 팔려버렸다.
 

그리고, 그날 밤...
<장화, 홍련>은 역시 공포 영화였다.
밤 늦게 남아서 원고를 쓰고 있는데,
이상한 기운들이 느껴지고 어디서 뭔가가 튀어나올 것 같은 그런...
밤샘하면서 모든 작가들이 봤다는 귀신이 그날 밤 내눈에도... 흐~흐~흐~

FILMBUSAN_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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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utumn (통권 11호), 리뷰, 나도 영화 평론가. 2004년 9월21일 비운의 여배우 김삼화 김삼화, 그녀가 지금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죽었는지는 몰라도 그녀는 참으로 좋은 배우 였으나 불행한 배우였다고 기억한다. 
2006 Autumn (통권19호), 뉴스, 리뷰, 나도 영화 평론가. 2006년 10월 4일 예의없는 것들 좀더 멋지게 예의 없는 것들을 향해 한방을 날릴 수 있었던 이 영화가 아쉽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4(통권 64호), 리뷰, 필름 리뷰. 2018년 1월 1일 <잃어버린 도시 Z> - ‘Z’ 그 좌표 없는 심연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우아한 리듬과 통찰력으로 우리의 가슴을 내려앉게 만든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0(통권 60호), 리뷰, FILM REVIEW. 2016년 12월 28일 겨울을 나는 방법 <러브레터> 영화를 본 이후 나의 쓸쓸하던 마음 역시 구원되었다.
2011년 부산파랑 08+09 (통권 38호), 리뷰, 필름 리뷰. 2011년 8월 10일 Special Theme - Asia Film Story : 오겡끼데스까? 우려하는 것처럼 가면 큰일나는 나라도 아니고 여느 때 보다 더 많은 도움의 손길과 위로로 북적거려야 마땅한 곳 이다. 출국일 텅빈 공항이 또 다시 눈에 밟힌다
뉴스, 웹툰. 2017년 1월 31일 복면작가의 Movie Think #17 동주 복면작가의 Movie Think #17 동주_웹툰
2008 Winter (통권 24호), 리뷰, 나도 영화 평론가. 2008년 1월 30일 사상 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 영화 <세븐 데이즈>를 필두로 한국 스릴러 영화가 많이 제작되어 한국영화장르의 주류를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이 스릴러 매니아의 한 명으로써 손꼽아 기다려진다
2002 Spring (통권 1호), 리뷰. 2002년 4월 26일 일본 니이가타현에서 바라본 <리베라 메> <리베라 메>의 상영과 세미나가 끝나고 그렇게 많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관객들의 감탄사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보았을 때 이제 한국영화의 자리가 조금 더 넓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것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0(통권 60호), 리뷰, FILM REVIEW. 2016년 12월 28일 지금은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집중할 때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지금은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만 집중할 때이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4(통권 64호), 리뷰, 필름 리뷰. 2018년 1월 1일 망각의 정치학, 기억의 영화 시학 “세계는 사라졌다, 내가 널 데려다 줘야 한다.(The world is gone, I must carry you.)” 이렇게 영화는 시작된다. 
뉴스, OST & 맛집. 2016년 10월 19일 오성은의 막귀 씨네마 [그리고 세상은 이토록 고독하다] 영화 <아비정전 DAYS OF BEING WILD>을 들으며
2013년 영화부산 vol 07(통권 47호), 리뷰, 필름 리뷰. 2013년 10월 5일 Film Review 켜켜이 쌓인 시간 속에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카페 뤼미에르>, 필름리뷰 아마도 요코는 엄마가 될 것이다. 그리고 프레임을 뚫고 나간 열차는 멈추지 않고 종으로 횡으로 시간을 질러갈 것이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5(통권 55호), 리뷰, 필름 리뷰. 2015년 9월 24일 천재에서 거장으로 [퍼시픽 림] 지금은 우리 모두 길예르모 델 토로의 새로운 세계를 그저 맘 편히 즐겼으면 한다. 어둡고 음울했던 시절의 괴이한 섬세함 대신, 이제는 다른 차원에서 상상력을 펼치는 사내의 세계를 말이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리뷰, 필름 리뷰. 2015년 7월 1일 선택을 선택하며 사는 삶 [미스터 노바디] 누구나 미래를 상상한다. 가장 흔한 예는, 사랑하는 사람과 그리는 미래다.
2002 Summer (통권 2호), 리뷰, 2002년 7월 26일 이 세상 모든 노처녀들이여 계속 환상에 빠져라 이 세상 모든 노처녀들이여 계속 환상에 빠져라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리뷰, 필름 리뷰. 2012년 7월 23일 은교 그들에게 은교는 무엇이었나?
2012년 영화부산 12.12+13.1월호 vol 03(통권 43호), 리뷰, 필름 리뷰. 2013년 1월 21일 〈아르고〉Argo(2012) 진짜 악은 누구인가? 선이 악이고 악이 선인..
2018년 영화부산 vol 26(통권 66호), 리뷰, FILM REVIEW. 2018년 7월 12일 <소공녀>, 행복하냐고 묻지 마라 이 여행의 시작을 미소가 담배와 위스키를 선택했기 때문이라 하지 마라. 
2006 Summer (통권 18), 리뷰, 나도 영화 평론가. 2006년 7월 4일 모노폴리 조만간 기발한 범죄 스릴러 영화가 출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뉴스, BFC 뉴스. 2016년 9월 1일 문성훈의 리와인드 [연상호의 열차가 전복시킨 구원의 모티브<부산행><서울역>] 영화 <부산행>과 <서울역>
뉴스, BFC 뉴스. 2016년 8월 24일 복면작가의 Movie Think #7 터널 복면작가의 Movie Think #7 터널
2009 Spring (통권 29호), 뉴스, OST & 맛집. 2009년 3월 19일 거장의, 거장을 위한, 거장에 의한… <밀리언 달러 베이비> _Music by Clint Eastwood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리뷰, 필름 리뷰. 2013년 4월 9일 <시네로망> 영화와 소설의 기형적 진화, 필름리뷰-독자기고 이미지와 언어를 시공간의 흐름에 따라 해체, 융합하는 접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문학이 영화를 통해 넓혀나 갈 수 있는 지표이며, 영화가 문학을 통해 깊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다
2010 Winter (통권 36호), 리뷰, 필름 리뷰. 2010년 11월 11일 Review - 이 아이는 죽어야 했다 김백준의 [작별들] 이 아이의 성장이 이토록 가혹한 것을 우리는 그저 지켜볼 도리밖에 없다. 아마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소녀의 삶은 계속된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6(통권 46호), 리뷰, 필름 리뷰. 2013년 7월 6일 Film Review 스토커 핏줄론(論)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 엄마의 블라우스, 아빠의 벨트, 삼촌이 사준 구두. 나는 온전히 나로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그녀는 도대체 누구인가.
뉴스, OST & 맛집. 2016년 11월 16일 오성은의 막귀 씨네마 [아직 무도회는 끝나지 않았다]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 EYES WIDE SHUT>을 들으며
2005 Spring (통권 13호), 리뷰, 나도 영화 평론가. 2005년 3월 6일 그때 그 사람들 ‘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행위가 비겁자를 만든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5(통권 55호), 리뷰, 오늘의 문예비평. 2015년 9월 24일 우리들의 일그러진 초상 [거인], 김태용 감독, 최우식 / 양순주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장 그를 거인으로 만들고 규정해버린 것은 이 사회 구조가 아닌가를 성찰할 수 있는 안목이 동반되어야 한다. 
뉴스, 웹툰. 2017년 2월 14일 복면작가의 Movie Think #18 공조 복면작가의 Movie Think #18 공조_웹툰
2019년 영화부산 vol 28(통권 68호), 리뷰, FILM REVIEW. 2019년 1월 15일 <너는 여기에 없었다> - 카운트다운의 끝은 어디를 향하는가 폭력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거꾸로 수를 세는 것뿐이란 슬픈 인식만은 뚜렷이 남는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리뷰, 필름 리뷰. 2013년 4월 9일 어른들이 싸우고 싶었던 아이 싸움 <대학살의 신> 주제를 압축시켜 버린 단 하나의 소품, 이런게 거장의 힘인가보다.
2012년 영화부산 10+11월호 vol 02(통권 42호), 리뷰, 필름 리뷰. 2012년 10월 22일 영화홀릭의 영화이야기 - 피안(被岸) : 끝없는 춤 속에 머무르는 꿈, 분홍신(The Red Shoes) 1948 피안(被岸) : 끝없는 춤속에 머무르는 꿈
2017년 영화부산 vol 22(통권 62호), 리뷰, 강소원의 영화다시보기. 2017년 7월 14일 신의 꿈을 꾸는 안드로이드 <에이리언: 커버넌트> SF호러 장르를 연 <에이리언>은 극한의 두려움이란 기본적으로 무지(無知)에서 스멀스멀 피어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영화처럼 보였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9(통권 59호), 리뷰, FILM REVIEW. 2016년 10월 5일 나루세 미키오와 전후의 감각 <흐트러지다 > 절제 속의 역동을 통해 반복 안에서 차이를 발굴하려는 열의 (오즈 야스지로)와는 또 다른 곳에 나루세 미키오의 길이 뻗어나 있다.
2019년 영화부산 vol 28(통권 68호), 리뷰, FILM REVIEW. 2019년 1월 15일 <암수살인> 장르의 관습에 고민한 자리 오늘의 주류 범죄 스릴러에서 보기 드문 태도, 대상을 다루는 데 대한 고민의 흔적, 장르에 기대하는 관습에 무조건 순응하지 않는 영화의 시도들이 유효했기 때문일 것이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2(통권 52호), 리뷰, 필름 리뷰. 2015년 1월 1일 세상의 중심에서 표류하기 [김씨 표류기] 우리들은 세상의 중심이자 경계에서 각자 표류중이다
2003 Spring (통권 5호), 리뷰, 브리짓존스의 영화읽기. 2015년 4월 23일 이웃집 토토로 일상에 지치고 힘이 들때면 토토로가 살고 있는 숲속으로 한번 빠져보심이...
2018년 영화부산 vol 25(통권 65호), 리뷰, FILM REVIEW. 2018년 4월 4일 사랑, 경계를 넘어설 용기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우리는 그 고민의 흔적을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에서도 찾을 수 있다.
2014년 영화부산 vol 10(통권 50호), 리뷰. 2014년 7월 3일 Film Review 친일의 제도, 제도의 친일 [집 없는 천사] 자본의 영세함과 기술 부족, 그리고 검열이라는 제도의 문제와 오래도록 싸우던 조선의 영화인들은 그럼에도 영화제작을 포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