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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인터뷰 -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

도시철도는 영화를 싣고

  • 글 ·
  • 작성일2021. 06. 25

인터뷰 진행·정리_ <영화부산> 편집팀

 

 

시민들의 빠르고 안전한 발이 되어주는 도시철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곳. 그만큼 일상적이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들 수 있는 촬영지이기도 하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시민의 행복을 나르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영화도시 부산’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영화 <댄싱퀸>(2012)부터 <감시자들>(2013), JTBC 드라마 <언더커버>(2021)까지 무려 78개 작품의 영화·영상물 촬영이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로 진행됐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부산의 역사와 도시철도는 촬영팀들에게 인기 있는 로케이션이다.

 

도시철도와 영화의 조합이 만드는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먼저, 부산교통공사 소개 부탁드린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도시철도 4개 노선(114개 역, 115.2km)을 운영하는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다. 매일 93만여 명의 부산 시민들이 부산교통공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있다. 도시철도를 운영만 하는 국내 다른 기관과는 달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직접 건설까지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경남교통권 연결을 위한 사상~하단선, 양산선 등을 건설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승객이 급감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지난해 3월부터 ‘시민 안전수송’과 ‘철통 방역’을 목표로,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했다. 지금도 흔들림 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면서 ‘시민의 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설물 철통 방역으로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철도를 구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동차 방역 1일 1회, 역사 시설물 살균 소독을 1일 6회로 대폭 늘리며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자구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의 마음 방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용객이 많은 서면역 환승통로에 유채꽃 정원을 조성하고 힐링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에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떠한 상황에도 도시철도는 멈추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부산에서 촬영되는 영화·영상물 촬영에 협조적이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78개 영화·영상물에 부산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역, 사업소, 열차 등이 등장했다. 이렇게 많은 촬영팀들이 찾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산은 현대와 과거, 바다와 산이 조화로이 어우러져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도시철도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일상 속 교통수단이다 보니, 영화나 드라마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촬영지 중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곳은 1호선 부산진역에 위치한 측선 승강장이다. 시대물을 제작하는 제작사의 경우 승강장 안전문이 없고 옛 도시철도 역사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부산진역 측선을 촬영지로 선택한다고 들었다. 달리는 도시철도 안에서의 촬영이 가능해 기존의 세트장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생동감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제작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의 적극적인 촬영 협조로 입소문이 나서 한 번 촬영한 팀은 다시 부산 도시철도를 찾고 있다.

 

 

 

코로나19에도 적극적인 협조로 도시철도 촬영을 원하는 촬영팀들을 유치할 수 있었다. 촬영 협조 시 어떤 부분에 가장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촬영 유치가 부산교통공사에는 어떤 방향으로 도움이 됐나.

 

아무래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 촬영 장소 제공에 협조하면 영화나 드라마 마지막에 공사 로고가 나오는데, 이를 통해서 부산교통공사의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등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뉴욕, 홍콩 등 해외에서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해 관광객이 반드시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은 역이 있는 것처럼 부산의 개성 만점 도시철도역이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

 

 

 

 

 

영화도시 부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대표적인 영화·영상 관련 사업이 있다면.

 

부산 도시철도와 영화. 언뜻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부산 시민들에게는 2008년부터 인기 있는 조합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공사에서 매달 시민을 위한 무료 영화 시사회를 열었고, 영화 홍보사들도 개봉 예정작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교통공사 무료 시사회에 앞다퉈 참여했었다.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도 시사회를 진행해 문화 나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부산교통공사의 주요 현안은 무엇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활동이 위축되면서 부산 도시철도 이용자 수가 급감했다. 도시철도 이용객 증대가 공사의 주요 현안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소속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생사 서바이벌 TF(태스크 포스)를 꾸려 승객 수를 늘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승객 유치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유휴부지 임대 활성화 등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취준생들에게 ‘꿈의 직장’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채용 시장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최근 블라인드, 잡플래닛 등 기업리뷰 플랫폼의 각종 설문조사 결과에서 부산교통공사가 좋은 평가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공사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부분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오는데, 직장 내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풍토가 확산되다 보니 공사가 재평가되고 있다. 공사에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시퇴근 문화, 하계휴양소, 가족체험 행사, 유연근무제 등을 운영해 워라밸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보육시설 운영, 임신 직원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사실 워라밸 외에도 공사의 다른 장점이 많이 있다. 앞으로 매력적인 직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내부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도 더 노력하겠다.

 

 

 

끝으로, <영화부산> 독자를 위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지난 2013년 문화 경영을 선포한 이후, 도시철도 시설을 문화 공간으로 제공하고 도시철도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영화, 드라마의 장소 섭외 및 촬영 협조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고 있다. 관련 산업의 제작 현장이 멈추지 않고 촬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도시철도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생각이다.

 

FILMBUSAN_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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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Summer (통권 34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7월 14일 욕망의 두근거림, 오늘도 ‘심장이 뛰네’ 허은희 감독 ‘여자감독’ 하니 지난 4월 <허트 로커>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할리우드의 여걸 캐스린 비글로우가 떠오른다.
필드인터뷰 - 영화제작사 '눈' 김예솔 대표, 김민근 감독 인터뷰 우리의 경험을 담은 영화로, 어딘가에 있을 '우리'를 위로하다.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채집해 꾸준히 영화로 담아내고 있는 부산 제작사가 있다. 제작사 ‘눈’의 영화들은 ‘지역 청년’, ‘취업’, ‘연애’, ‘가족’ 등 90년대 생들이 겪어낸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에서 풀어내며 또래의 공감을 이끈다. 담담하게 흐르는 서사는 오히려 ‘나만의 고민’으로 치부됐던 일들을 ‘모두가 겪어내고 있는 삶의 과정’으로 치환시켜준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에게 영화를 통해 섬세한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2005 Spring (통권 13호), 인터뷰, BFC가 만난 사람. 2005년 3월 7일 2005 지역특화발전 특구로 지정된 ‘해운대구’ 가장 일선에서 지휘를 맡고 있는 김일찬 문화관광과장을 만나보았다.
2002 Summer (통권 2호), 인터뷰. 2002년 7월 26일 시네마테크 부산 기술/교육팀장 서용탁 그 인재들을 어떻게 키워내야 할 것인가 하는 이야기들을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기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서용덕 팀장을 만나서 들어 보았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0(통권 60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6년 12월 27일 지금 바로 여기의 소중함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배우 김윤석
2006 Autumn (통권1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6년 10월 4일 영화 [수] 배우 지진희 언젠가 이런 캐릭터들의 연기를 인정 받을 수 있을 때, 그땐 신구 선생님처럼 코미디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뉴스. 2012년 7월 24일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부산의 영화네트워크 해운대 바닷가,시민들의 따뜻한 인정과 미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화인들의 순수한 열정
2006 Summer (통권 18), 인터뷰. 2006년 7월 4일 Welcome 부산교통공사 인터뷰 부산영상위원회도 나날이 발전하여 전국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인 영상위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6(통권 46호), 인터뷰. 2013년 7월 6일 씨네必 인터뷰-'친구2', '친구'의 진심으로盡人事 待天命(진인사 대천명), 곽경택 감독 <친구>… 그 후 12년, 속편 <친구2> 부산 촬영 곽경택 감독
2010 Winter (통권 36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11월 11일 Interview - 부산영상위원회 오석근 운영위원장 신년 인터뷰 이제는 부산영화산업의 파이를 키워야 할 때 
2010 Autumn (통권 3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9월 14일 부산영상위원회 박광수 운영위원장 10년을 회고하며 국내외 여러 시스템과 사업을 구축하고 추진하는데 부산영상위 박광수 운영위원장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2007 Summer (통권 22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7년 6월 2일 현장속 인물취재 편집기사 박광일(朴光日) 감독의 “액션” 싸인에 분주한 스탭들 사이로 감독과 나란히 앉아 모니터를 주시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편집기사 박광일.
2007 Winter (통권 20호), 인터뷰. 2007년 1월 3일 Welcome to BUSAN LOTTE HOTEL 영상산업은 부산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화의 메카 부산과 부산영상위원회의 발전을
2016년 영화부산 vol 18(통권 58호), 인터뷰. 2016년 8월 10일 만화가 N씨의 얻어걸린 인터뷰 이수남 더 타워픽쳐스 대표와 인터뷰
2003 Spring (통권 5호), 특집기획. 2003년 4월23일 인터뷰 - 첫 상업영화를 시도하는 영화감독 전수일을 만나다 높이 비상하고자 하지만 제 위치를 벗어나지 못한 채 폐곡선을 그리고 있는 그는 바로 영화를 만든 전수일 감독 자신의 모습이다.
2003 Spring (통권 5호), 인터뷰. 2003년 4월23일 센텀시티 장주원 상무 21세기형 미래도시 개척자 그 선봉에서
씨네必 인터뷰 우상, 그 삐뚤어진 허상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제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 <우상>
2017년 영화부산 vol 22(통권 62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7년 10월 7일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아픈 역사 끌어안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제법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날, 삼청동의 카페에서 배우 이제훈을 만났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촬영하며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가는 듯한 행복감을 느꼈다는 그는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도 그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이야기를 들려줬다.
2008 Autumn (통권 27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8년 9월 26일 끊임없이, 거침없이, 도전하는 배우 조재현 [마린 보이] Marine Boy, 2008 부산에서 촬영중인 영화 <마린보이>의 배우 조재현을 인터뷰했다.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인터뷰, Busan Actor. 2012년 7월 23일 내 마음에 불꽃이 있어? 불꽃 남자, 양지웅 앞으로는 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불꽃 남자가 많은 영화에서 여러 가지 느낌으로 발굴되어져서 등장하길 기대하고 싶다.
2011년 부산파랑 10+11 (통권 3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1년 10월 10일 mini interview : 배우 태인호 그는 삶에 충실한 배우가 싶다고 했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2(통권 52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5년 1월 1일 진솔한 모습 그대로의 배우 태인호 - 영화 [영도] 그 매력이 온전히 다가 온 시간이었다. 수식어를 뗀 ‘태인호’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2019년 영화부산 vol 29(통권 6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9년 5월 27일 우상, 그 삐뚤어진 허상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제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 <우상>
부산 촬영해 보고서 - 영화 <뜨거운 피> 제작현장 날 것의 낭만 가득한 부산 느와르 1993년,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희수(정우 분)는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감(김갑수 분) 밑에서 수족처럼 일하고 있다. 희수는 큰돈 한 번 만져보지 못한 채 세월만 흐르는 건달 짓이 지긋지긋하다. 그러던 중 새로운 구역을 집어삼키기 위해 물색 중이던 영도파 건달들이 구암에 관심을 가지며 이야기는 방향을 튼다. 영도파 에이스이자 희수의 오랜 친구 철진(지승현 분)이 희수에게 은밀히 접근하고 다른 삶을 살려 했던 희수는 갈등하기 시작한다. 조용했던 포구는 구암을 차지하기 위한 건달들의 싸움으로 거세게 소용돌이친다.
2012년 영화부산 10+11월호 vol 02(통권 42호), 인터뷰. 2012년 10월 23일 Interview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 배우 탕웨이 Tang Wei 중국에 있는 탕웨이와 이메일로 주고 받은 서면 인터뷰를 싣는다.
배우부산 - 영화 <데시벨> 주연배우 김래원 “이야기, 작품 빛내는 연기 하게 됐다” 김래원이 부산 곳곳에 설치된 소음 반응 폭탄의 테러를 막기 위해 몸을 던졌다. 한국 영화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를 표방한 <데시벨>에서 6시간 동안 해군 제복을 입고 부산 전역을 돌아다니며 고군분투하는 것이다.
인터뷰 - 넷플릭스 <수리남> 윤종빈 감독 비범하면서도 현실적인 설득력 있어야 했다 윤종빈 감독이 가장 잘하는 장르로 돌아왔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실화 기반 6부작 범죄액션물 <수리남>(2022)이다. 홍어 사업을 위해 남미 국가 수리남으로 향한 사업가 강인구(하정우 분)는 국정원 요원 최창호(박해수 분)의 제안을 받고, 현지에서 목사 행세를 하던 마약왕 전요환(황정민 분)을 체포하기 위한 언더커버 요원으로 활약한다. 지난 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윤 감독은 강인구 역의 실존 인물인 K씨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끝에 작품을 완성했다고 했다. 비범한 인물과 사건을 다루면서도 현실적인 설득력 있어야 했던 <수리남>의 제작 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물었다.
필드 인터뷰 - 부산광역시 조유장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2030 부산으로부터 이 박람회장 바깥에 있는 인류의 모든 성과물이 파괴된다 하더라도 여기 모인 각국 전시물들로 문명을 재건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 개막 선언에서 조직위원장인 데이비드 프랜시스가 남긴 말이다. 엑스포는 새로운 기술과 문명을 ‘전시’함을 넘어 ‘공유’하고 ‘교류’하며 ‘창조’를 통해 ‘연결’되는 장으로 변모해왔다.
필드 인터뷰 - 부산시설공단 이해성 이사장 현장 소통으로 만드는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공간 부산은 365일 촬영이 이어지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부산 곳곳의 배경과 시설들이 속속들이 비춰진다. 총관객 수 1,426만 명을 기록한 대표적 천만 영화 <국제시장>(2014)부터 광안대교가 돋보이는 <해운대>(2009), <블랙 팬서Black Panther>(2018),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모았던 애플tv+ <파친코Pachinko>(2022~)까지. 일일이 나열하기에도 벅찬 수의 작품들이 부산 대부분의 시설을 관리하는 부산시설공단의 협조를 받아 촬영됐다. 올 2월 취임한 이해성 이사장은 현장이 최고라는 신념과 함께 부산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화에 각별한 추억과 애정을 가진 영화 팬이기도 하다. 더위가 한풀 꺾인 퍽 성숙한 날씨의 어느 오후, 그를 직접 만났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7(통권 67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8년 10월 20일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영화 <암수살인> 제작보고회 범죄가 실제로 발생하였으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지 않거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어도 용의자 신원 파악 등이 해결되지 않아 공식적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범죄, 암수범죄(Hidden Crime)
2016년 영화부산 vol 16(통권 56호), 인터뷰, 부산영화감독전. 2016년 1월 8일 김영조 감독 영화가 판타지적인 측면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책, 여행, 공동체 작업 등을 통해 삶을 경험하며 관찰했으면 좋겠다. 다큐멘터리는 그런 면에서 좋은 공부가 된다.
2010 Winter (통권 32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10년 1월 16일 따뜻한 감성과 꿈을 가진 촬영감독 정성욱 감독이 상상하는 판타지의 세계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감독의 둘도 없는 동반자.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성욱 촬영감독과 만났다. 그가 생각하는 촬영감독과 영화는 어떤 의미일까.
2016년 영화부산 vol 18(통권 58호), 인터뷰, 파트너傳. 2016년 8월 1일 탁주처럼 진한, 영화 찍는 두 남자 오민욱 감독X 김지곤 감독 두 사람의 지속적인 창작이 영화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도 꽃을 피우길 기대한다.
2004 Winter (통권 12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04년 12월 7일 ‘연애는 미친짓이다’ 오석근 감독 부산이라는 도시를 패션화 시키고자 하는 그의 열정과 자신감이 부산의 영상문화를 새롭게 재편성 할 것을 다짐해본다.
필드 인터뷰 -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 도시철도는 영화를 싣고 시민들의 빠르고 안전한 발이 되어주는 도시철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곳. 그만큼 일상적이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들 수 있는 촬영지이기도 하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시민의 행복을 나르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영화도시 부산’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영화 <댄싱퀸>(2012)부터 <감시자들>(2013), JTBC 드라마 <언더커버>(2021)까지 무려 78개 작품의 영화·영상물 촬영이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로 진행됐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부산의 역사와 도시철도는 촬영팀들에게 인기 있는 로케이션이다.
2005 Spring (통권 13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05년 3월 6일 여우의 무게중심을 잃지 않는 - 삶 역시 끝과 시작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시간의 흐름을 지배하기에.. 무게가 있되 결코 여유를 잃지 않으며 그 속에서 웃음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7(통권 47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3년 10월 5일 아딧야 아사랏 감독-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 육성사업 FLY2013 FLY 2013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 연출강사로 만나는 태국영화의 젊은 리더
2014년 영화부산 vol 11(통권 51호), 뉴스, 웹툰,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2014년 10월 1일 영상물등급위원회 박선미 위원 웹툰,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2009 Autumn (통권 31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09년 9월 18일 부산의 다큐멘터리감독, 김영조 부산의 드문 다큐 감독 중 한 명인 김영조 감독, 그를 통해 다큐와의 새로운 발견을 떠나본다.
2009 Spring (통권 2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9년 3월 19일 그녀의 끊임없는 변신, 도전하는 열정 엄정화 그냥 믿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녀. 또 한번 변신을 하며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09 Summer (통권 30호), 인터뷰, 씨네必. 2009년 7월 19일 다채로운 색을 가진 배우, 하지원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하지원. 그녀가 영화 <해운대>를 통해 당차고 억척스런 부산 아가씨로 돌아왔다. 이번엔 또 어떤 색을 발하며 스크린을 빛낼지 그녀의 연기가 기대 된다.
2009 Autumn (통권 31호), 인터뷰, 영화산업이야기. 2009년 9월 19일 엔터테인먼트, 새로운 장르 개척으로 중국 영화시장에 전면 승부를 걸다!  한국은 어떻게 공동제작을 모색하며 영화산업을 성장시켜 가는지 최근의 합작영화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배우부산 - 남현우, 김태영 연기인가, 실제인가(?) 중소기업 현실고증 웹드라마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다 중소기업인 ‘정승네트워크’에 면접을 보게 된 조충범 주임(29세). 면접에서 면접관이 노래를 시키는 순간부터, 첫 출근 날 청소와 국민체조를 하고, 출근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혼자 맡게 된 상황들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에이스라고 불리지만, 한심한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거래처와 통화하는 이미나 대리(27세)는 이 모든 상황에 도가 튼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적당히 할 것만 하고 상사에게 원하는 건 확실히 요구한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5(통권 55호), 인터뷰, 부산영화감독전. 2015년 9월 24일 부산영화감독전- 최용석 감독 그의 세 번째 장편영화 <다른 밤 다른 목소리>가 한국의 주목할 만한 젊은 감독을 발굴하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에 초청됐다.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뉴스. 2012년 7월 24일 영상도시의 아이콘화 전략 문화의 미래를 선점한도시,영상을 아이콘화한 특권의 도시
2016년 영화부산 vol 17(통권 57호), 인터뷰. 2016년 4월 20일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 배우 박성훈 현장 그 자체를 좋아하는 배우 박성훈
2011년 부산파랑 12+01 (통권 40호), 인터뷰. 2011년 12월 8일 Special Interview - 부산국제영화제, 내실과 품격에 대하여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많았던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 전부터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시작되었다. 
#트렌트 - 부산시의회 연구모임 '부산한바퀴' 오원세 시의원 인터뷰 부산만의 관광 패러다임을 위해 발로 뛰는 '부산한바퀴' 바다를 낀 항만도시 부산은 과거와 미래, 산과 바다와 강, 한국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이 공존하는 곳으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 거듭날 좋은 외형을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이 같은 관광기반 시설과 해양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 다양한 축제와 역사·문화의 활용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해 올 초 부산을 ‘국제관광도시’로 선정했다.
2010 Autumn (통권 3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9월 13일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미학과 자.기.성.찰. 김지곤 감독은 나이에 비해 세상을 깊이 관조하는 '바른 생활 사나이'다.
2002 Autumn (통권 3호), 인터뷰. 2002년 9월 26일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장선우 감독 규정한다는 것은 결국 한계를 노출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2006 Spring (통권 17호), 인터뷰. 2006년 3월 5일 황정민 黃晸珉 이번엔 형사다 그것도 부산말을 부산사람보다 더 유창하게 구사하며 부산 곳곳을 달린다 그가 느낀 부산,그리고 영화〈사생결단〉에 대해 들어보자.
2007 Summer (통권 22호), 인터뷰. 2007년 6월 2일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화려한 조명의 하모니 광안대로를 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요?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영화도시 부산
2011년 부산파랑 06+07 (통권 37호), 특집기획. 2011년 6월 11일 Special Theme - 좋은 선례를 남기고 싶다 [엘 콘도르 파사] 전수일 감독 장편극영화제작지원사업 당선작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