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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 - 영화 <뜨거운 피> 언론시사회

부산 변두리 포구에서 벌어진 느와르 전쟁

  • 글 ·
  • 작성일2022. 04. 07

 

소설가 천명관 감독의 첫 연출작… ‘부산 변두리 하류인생’

1993년 부산, 해수욕장 하나에 관광호텔 하나 그리고 작은 항구를 끼고 있는 변두리 포구마을 구암에서 느와르 전쟁이 벌어진다. 천명관 감독의 <뜨거운 피> 이야기다. 지역의 오래된 실세 손영감(김갑수 분)은 위험을 무릅쓰는 일보다는 기존의 세력을 유지하는 데 몰두하고, 지저분한 밑바닥 일처리를 도맡다가 어느덧 마흔 살이 돼 버린 부하 희수(정우 분)는 이제 마지막으로 큰돈을 챙겨 사랑하는 여인과 펜션을 짓고 살아가겠다는 소박한 인생을 그려보려 한다.

 

전자오락 사업에 뛰어든 희수는 돈벼락을 맞게 되지만, 기막히게 냄새를 맡은 하이에나들이 그의 곁으로 몰려든다. 구암보다 조직의 세가 두터운 부산 영도파 조직원들은 희수의 사업장에 예고 없는 야밤 공격을 감행하고, 협박 반 회유 반으로 자신들에게도 전자오락 사업 이권을 나눠달라며 달아오른 몸을 들이댄다. 변두리 포구를 지키는 ‘사냥개’ 소리 들으며 잔뼈가 굵어진 희수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뜨거운 피’를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작은 밥그릇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걸고 달려들 준비가 돼있는 하류인생, 그게 바로 희수 자신이다.

 

3월 17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기자회견에 참석한 천명관 감독은 “<뜨거운 피>는 아무것도 먹을 게 없는 똥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치열하게 투쟁하는 남자들 이야기다. 그 안에 희생, 아픔, 좌절, 반전이 있다. 마치 그리스 비극 같은 원형적인 이야기성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의 건달 영화가 검은 양복을 입은 근사한 남자들의 이야기라면 <뜨거운 피>는 부산에서도 낙후되고 허름한 지역에서 작은 항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밑바닥 세계 사람들의 치열한 생존기”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천명관 감독은 영화 <고령화 가족>(2013)의 원작이 된 동명의 장편소설 <고령화 가족>

(2010)을 집필한 소설가 출신이다. 김의석 감독의 <총잡이>(1995)와 <북경반점>(1999) 각본을 쓰며 영화계 활동도 함께 해왔던 그는 <뜨거운 피>로 처음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원작으로 선택한 건 자신의 글이 아닌 김언수 작가의 장편소설 <뜨거운 피>(2016)다. 그는 “글이 너무 재미있었다. 만들고 나면 근사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른 사람에게 연출권이 넘어가면 아깝겠다는 욕심이 생길 정도였다. 다른 사람의 글을 원작으로 영화를 연출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해봤는데, 세상 일은 참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부산 출신 정우가 연기한, 숨 쉬듯 자연스러운 ‘희수’

주인공 희수 역을 맡은 건 정우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그는 자신의 고등학생 시절을 토대로 직접 연출한 <바람>(2009), 90년대 서울 하숙집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 자택 격리된 정치인과 도청팀장의 우정을 다룬 <이웃사촌>(2020)까지 부산 사투리를 쓰는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뜨거운 피>에서도 마치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부산 사투리를 선보인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정우는 “부산은 고향이고 내가 오랜 시간 자란 곳이다. 부산을 배경으로 하거나 부산 사투리를 쓰는 역할을 맡을 때마다 항상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다. 특히 바닷가 촬영을 할 때는 엄마의 품에 있는 것 같은 긍정의 에너지를 받는다. 이번 작품 역시 그랬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럼에도 마냥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건 아니다. 정우는 <뜨거운 피> 촬영차 부산에서 세 달가량 머물렀다. 그는 “촬영 전에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곳에 가게 되니 좀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고민이 너무 깊어졌다”고 고백했다. “어떻게 하면 한 인간으로서의 희수를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매번 공부했다. 본능을 숨기고 있다가 나중에는 표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숙소에서 톤과 감정이 조금씩 다른 이런저런 버전으로 혼자 연기를 연습하고 촬영장에서 보여줬다. 그렇게 찍힌 여러 영상이 나중에 편집 과정에서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하루하루 마치 허들을 뛰어넘는 듯한 느낌을 받다 보니, 고향에 와서 촬영한다는 느낌보다는 <뜨거운 피>의 ‘구암’이라는 공간에서 진짜 살아가는 사람 같았다”고 당시를 돌이켰다.

 

한편 또 다른 부산 출신 배우 최무성이 어느 조직에도 속하지 않은 용강 역을 맡았다. 희수와 대립하는 듯 공조하는 묘한 입장을 견지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응답하라 1988>(2015~2016) 시절 봉황당 역으로 보여준 부드러운 이미지를 대번에 날려버리는 강인한 색채다. 모자원 시절부터 희수와 절친했던 친구이자 극의 반전을 주도하는 인물인 철진 역을 맡은 건 <바람>에서 정우와 함께 호흡한 지승현이다. <메이드 인 루프탑>(2021)으로 사랑스러운 성소수자 역을 소화한 이홍내는 희수가 사랑하는 여인의 아들 아미 역으로 출연해 치기 어린 청춘의 얼굴을 보여준다. 모두 어색함 없는 감정 표현과 사투리 연기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일광해수욕장, 암남동 주택가… 부산을 샅샅이 뒤져 완성한 로케이션

<뜨거운 피>는 전체 촬영 기간 4달 중 3달가량을 부산에서 촬영했을 정도로 원작 소설 배경에 충실했다. 주요 무대가 된 만리장 호텔을 목포에서, 바둑판 모양의 양식장을 포항에서 촬영하는 등의 일부 타지역 신을 제외하면 다수 분량을 실제 부산에서 촬영했다. 가장 큰 숙제는 1993년의 부산을 재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려하고 세련된 해양 도시로 거듭난 부산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담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대표적 공간이 극 중 여름의 해수욕장이다. 수많은 바다 촬영지를 물색했다는 <뜨거운 피> 조은혜 제작실장은 “동해는 백사장 뒤로 숲이 우거져 있거나 절벽이 있는 곳이 많았고, 서해는 갯벌이 대부분이었고, 남해는 바다 폭이 너무 넓어 부산 같지 않았다”고 어려움을 짚었다. 실제 촬영지는 부산 송도 쪽에서 가까운 일광해수욕장으로 낙점됐다. 2000년대 이후에 지어진 것 같은 신식 건물은 후반작업 CG 과정을 통해 지워냈다. 이후 오래된 건물이 남아있는 자갈치 시장 부근을 드론으로 촬영한 별도의 영상을 덮어씌우는 형식으로 공간의 시대적 특성을 극대화했다.

 

희수가 사랑하는 여인 인숙(윤지혜 분)의 집은 송도해수욕장 바로 위 산복 도로에 위치한 암남동의 고지대 주택가에서 촬영했다. ‘가장 밑바닥에 사는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가장 높은 곳에 산다’는 인숙의 대사가 안기는 여운을 구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공간이라는 판단에서다. 희수와 인숙이 고기를 구워 먹는 마당이나 해 질 녘 바다를 바라보는 평상도 모두 같은 동네에서 찾아낸 장소들이다. <뜨거운 피>는 부산 서쪽인 구포 지역을 중심으로 촬영지를 물색한 덕분에 영화팀이 김해, 마산, 창원 등으로 촬영지를 넓혀가는 데도 용이했다는 후문이다. 조은혜 제작실장은 그런 면에서 “<뜨거운 피>는 부산에서 촬영한 많은 영화 중에서도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남긴 작품”이라고 전했다.

 

박꽃 2016년 무비스트에서 영화 취재를 시작했고 2022년 현재 이투데이 문화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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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Summer (통권 22호), Power interview, 씨네必 인터뷰. 2007년 6월 1일 천가지 표정을 담은 배우 [두 얼굴의 여친] 봉태규 올 추석 개봉예정작 <두 열굴의 여친>으로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영화에선 또 어떤 표정과 연기를 선보일지 사뭇 궁금하고 기대된다.
2003 Summer (통권 6호), 인터뷰. 2003년 7월 23일 VR 스튜디오 박상균 대표 과거 어느 도시의 경우를 보더라도 우리 부산만큼 영화적인 측면에서 급성장한 예는 없을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7(통권 57호), 인터뷰. 2016년 6월 25일 포스, 이전 후 90여 명 추가 채용… 자체 기획 영화 · 애니 준비 한영우 부사장은 2014년 5월 포스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할 때 합류 했다. 그는 이전형 대표와
2004 Autumn (통권 11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4년 9월21일 물에서의 손맛을 즐기는 촬영 감독 박상훈, 그가 말하는 [수중촬영연구소]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한국 영화들 중에 다음의 영화를 봤다면 당신은 이미 오늘의 주인공과 인연을 맺은 셈이다.
2010 Spring (통권 33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4월 15일 SAWAMURA Kazuaki 사와무라 카즈아키 아직까지 일본 내에서도 알려지지 않았고, 도쿄라는 중앙무대가 아닌 삿포로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지만, 전 세계의 레드카펫을 정복하고 싶다는 큰 포부를 가진 배우 사와무라 카즈아키(SAWAMURA Kazuaki).
다양한 이력만큼이나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그를 만나보았다.
2014년 영화부산 vol 11(통권 51호), 인터뷰, Busan Actor. 2014년 10월 1일 강렬함 속에 유머를 찾을 수 있는 반전, 그리고 부산 배우 박상규 함께할 때마다 부부 연극인, 영화배우로서 항상 부모처럼 부산의 현실을 같이 걱정하고 그들 또한 그 현실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굳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후배로서 작은 시련에도 쉽게 불만과 좌절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2006 Summer (통권 18),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6년 7월 4일 오광록 吳光祿 나는 연극을 통하여 함께 살아가는 법과사람의 소중함을 배웠다. 사람에게 잘하는 것이 내게 잘하는 것이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4(통권 64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7년 12월 29일 <신과함께-죄와 벌><1987> 사람 냄새 나는 영화로 돌아온 그 남자, 하정우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극장가에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저승차사 ‘강림’과 <1987> 검사 ‘최환’의 색다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하정우를 만났다.
2011년 부산파랑 10+11 (통권 3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1년 10월 10일 People - 나는 배우다! 나는 멋진 부산남자다! 남다른 배우 김정태 가을이 느껴지는 선선한 날, 광고 촬영이 길어지고 있는 서울의 압구정 스튜디오에서 해가 어둑어둑 저물어갈 무렵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필드인터뷰 - 영화제작사 '눈' 김예솔 대표, 김민근 감독 인터뷰 우리의 경험을 담은 영화로, 어딘가에 있을 '우리'를 위로하다.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채집해 꾸준히 영화로 담아내고 있는 부산 제작사가 있다. 제작사 ‘눈’의 영화들은 ‘지역 청년’, ‘취업’, ‘연애’, ‘가족’ 등 90년대 생들이 겪어낸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에서 풀어내며 또래의 공감을 이끈다. 담담하게 흐르는 서사는 오히려 ‘나만의 고민’으로 치부됐던 일들을 ‘모두가 겪어내고 있는 삶의 과정’으로 치환시켜준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에게 영화를 통해 섬세한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5(통권 55호), 뉴스, 웹툰. 2015년 9월 24일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 영화배우 조영진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 영화배우 조영진
2018년 영화부산 vol 27(통권 67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8년 10월 20일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영화 <암수살인> 제작보고회 범죄가 실제로 발생하였으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지 않거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어도 용의자 신원 파악 등이 해결되지 않아 공식적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범죄, 암수범죄(Hidden Crime)
2013년 영화부산 vol 07(통권 47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3년 10월 5일 아딧야 아사랏 감독-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 육성사업 FLY2013 FLY 2013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 연출강사로 만나는 태국영화의 젊은 리더
2010 Summer (통권 34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7월 14일 소년, 바다로 가다 <이파네마 소년>의 감독과 배우를 만나다
2005 Summer (통권 14), 뉴스, 영화 그리고 부산. 2005년 7월 6일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속적으로 지원 해주는 정부,부산시,스폰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2006 Spring (통권 17호), 인터뷰. 2006년 3월 5일 황정민 黃晸珉 이번엔 형사다 그것도 부산말을 부산사람보다 더 유창하게 구사하며 부산 곳곳을 달린다 그가 느낀 부산,그리고 영화〈사생결단〉에 대해 들어보자.
2002 Spring (통권 1호), 인터뷰. 2002년 4월 26일 부산광역시 소방본부장 김철종 소방역사에 길이 남는 대작을 만들어 보고 싶은것이 저희 바램입니다.
필드 인터뷰 - 부산광역시 조유장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2030 부산으로부터 이 박람회장 바깥에 있는 인류의 모든 성과물이 파괴된다 하더라도 여기 모인 각국 전시물들로 문명을 재건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 개막 선언에서 조직위원장인 데이비드 프랜시스가 남긴 말이다. 엑스포는 새로운 기술과 문명을 ‘전시’함을 넘어 ‘공유’하고 ‘교류’하며 ‘창조’를 통해 ‘연결’되는 장으로 변모해왔다.
2005 Spring (통권 13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05년 3월 6일 온라인의 벽을 넘어 오프라인의 감동이 느껴지는 곳 친구/연인/가족에게까지 버림 받는다는 매력이 있는 동감은 과연 어떤 곳 인지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자,
2014년 영화부산 vol 10(통권 50호), 인터뷰, Busan Actor. 2014년 7월 3일 배우 이효림 - 영화 [눈이라도 내렸으면] 나이를 먹지 않는 이미지로 끊임없이 내면적 성장을 하고 있는 부산의 여배우, 배우 이효림
2010 Spring (통권 33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4월 15일 (주)에이지웍스 이용기 국내 최고의 영상후반작업 기술자이자 부산영상산업의 한 축을 책임진 CEO와의 면담은 그렇게 어렵사리 성사됐다.
2014년 영화부산 vol 09(통권 49호), 로케이션, 부산촬영클로즈업. 2014년 4월 4일 [타짜-신의 손] 이안나 프로듀서 현장 인터뷰 영화 클라이맥스가 시작되기 전에 사건 발단의 주요 장면이 부산에서 많이 촬영된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7(통권 57호), 인터뷰. 2016년 4월 20일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 배우 박성훈 현장 그 자체를 좋아하는 배우 박성훈
2005 Autumn (통권 1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5년 10월 5일 영화배우 차태현 CHA Tae Hyun [파랑주의보] 올 가을〈파랑주의보〉촬영현장에서 전하는 배우 차태현씨의 부산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 자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2011년 부산파랑 10+11 (통권 3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1년 10월 10일 mini interview : 배우 태인호 그는 삶에 충실한 배우가 싶다고 했다. 
필드 인터뷰 -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 소통과 참여의 생활 치안, 더 안전한 부산을 위하여! 영화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 바로 경찰이다.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들만 살펴보더라도 다양한 장르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무수히 스쳐간다. 올해 7월 1일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시민의 불편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살피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 부산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지는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의 목표이자 바람은 시민들이 더 안전해졌음을 직접 체감하는 것이다. 특히 여러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부산시, 의회, 경찰서, 시민단체 등 안 가본 곳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곳곳의 불편함과 문제를 해결하고자 솔선수범하고 있다. 전면 시행 약 6개월 차를 맞이하고 있는 자치경찰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고민을 거듭하고 있을까.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을 만나 현재까지의 활동과 성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0 Summer (통권 34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7월 14일 욕망의 두근거림, 오늘도 ‘심장이 뛰네’ 허은희 감독 ‘여자감독’ 하니 지난 4월 <허트 로커>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할리우드의 여걸 캐스린 비글로우가 떠오른다.
2012년 영화부산 10+11월호 vol 02(통권 42호), 인터뷰. 2012년 10월 23일 Interview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 배우 탕웨이 Tang Wei 중국에 있는 탕웨이와 이메일로 주고 받은 서면 인터뷰를 싣는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인터뷰, Busan Actor. 2013년 4월 9일 벚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한 어느 봄 날 만난 배우 진선미 벚꽃이 흐트러지게 만개한 어느 봄날 만난, 배우 진선미는 그녀의 연기 만큼이나 인간적이었다.
2010 Autumn (통권 3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9월 14일 부산영상위원회 박광수 운영위원장 10년을 회고하며 국내외 여러 시스템과 사업을 구축하고 추진하는데 부산영상위 박광수 운영위원장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6(통권 56호), 인터뷰, 부산영화감독전. 2016년 1월 8일 김영조 감독 영화가 판타지적인 측면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책, 여행, 공동체 작업 등을 통해 삶을 경험하며 관찰했으면 좋겠다. 다큐멘터리는 그런 면에서 좋은 공부가 된다.
2007 Winter (통권 20호), 인터뷰. 2007년 1월 3일 장항선 Jang Hang Sun 사람 냄새 나는 아버지 같은 푸근한 인상을 가진 음… 자갈치시장의 상인을 연기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부산에 다시 오겠지요.
2017년 영화부산 vol 22(통권 62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7년 7월 13일 당신이 '진짜'라고 믿는 것은 무엇인가 화제작 <리얼>의 이사랑 감독과 배우 김수현, 최진리, 조우진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5년 7월 1일 준비된 감독, 준비된 배우를 만나다, 영화 [오피스] 홍원찬 감독 첫 영화로 제68회 칸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두각을 드러낸 홍원찬 감독과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 오대환을 6월 어느 날 카페에서 만났다. 카페에 모인 4명의 남자는 커피를 마실 새도 없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홍원찬 감독은 배우 오대환을 인터뷰 내내 정대리(영화 속 배역)라고 불렀다.
2010 Winter (통권 32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10년 1월 16일 따뜻한 감성과 꿈을 가진 촬영감독 정성욱 감독이 상상하는 판타지의 세계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감독의 둘도 없는 동반자.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성욱 촬영감독과 만났다. 그가 생각하는 촬영감독과 영화는 어떤 의미일까.
배우부산 - <마이 네임> 주연 배우 안보현 부산 바다를 닮은 깊은 매력에 빠지다

배우 안보현에게 고향 부산은 든든한 ‘뒷심’이다. 부산에서 보낸 시간은 그의 연기 생활에 원동력이 되고,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시원한 바다는 그의 삶에 활력을 주어서다. 그래서일까. 선악이 공존하는 외모 너머로 짙게 풍기는 그의 깊은 에너지는 부산 바다를 꼭 닮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관객을 만난 안보현은 드라마와 OTT 콘텐츠,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연기 블루칩’이다. 최근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마이 네임>(2021)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021)로 대중을 만났는데 반응이 뜨겁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언뜻 보면 같은 사람이 맞는지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안보현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나 고향과 작품 이야기를 나눴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뉴스, 무비파일. 2013년 4월 9일 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필름 사장 애덤 레입지그 단독 인터뷰 미국영화 베테랑이 말하는 독립영화와 영화교육
2007 Spring (통권 21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7년 3월 2일 HFR(헐리우드필름레코더) 상무,[올드보이] 컬러리스트 이용기 “영화 컬러 작업에서는 감독 및 촬영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통해 영화에 맞는 적정한 컬러를 찾아내고 표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0(통권 60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6년 12월 27일 지금 바로 여기의 소중함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배우 김윤석
2013년 영화부산 vol 04(통권 44호), 인터뷰, Busan Actor. 2013년 2월 4일 무한 자유, 무한 배우 박근태 아직 정형화되지 않은 무한 자유, 무한 배우 박근태
2002 Autumn (통권 3호), 인터뷰. 2002년 9월 26일 프리시네마의 정신을 실천하는 영화인 - 서우식 대표 그의 개인적인 바램은 <마들렌>이 부산에서 일부 촬영된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때 개봉을 해서 다시 부산을 찾고 싶다는것.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인터뷰, Busan Actor. 2012년 7월 23일 내 마음에 불꽃이 있어? 불꽃 남자, 양지웅 앞으로는 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불꽃 남자가 많은 영화에서 여러 가지 느낌으로 발굴되어져서 등장하길 기대하고 싶다.
2002 Summer (통권 2호), 인터뷰. 2002년 7월 26일 시네마테크 부산 기술/교육팀장 서용탁 그 인재들을 어떻게 키워내야 할 것인가 하는 이야기들을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기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서용덕 팀장을 만나서 들어 보았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8(통권 58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6년 7월 15일 [부산행]안주하지 않는 감독, 연상호 실사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한다면 배우가 존재한다는 거다. 대중들이 그 배우에 갖는 이미지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미지들이영화를 통해서 더 부각되었으면 하는생각이 있었다.
필드인터뷰 - 부산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 시민을 위한 환경기초시설에서, 뉴노멀 시대의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340만 부산시민의 생활기초환경을 책임지는 부산환경공단. 경영평가 4년 연속 ‘최우수’등급,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면모 외에도 부산환경공단 내 시설물들은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우치>(2009), <부당거래>(2010), <베테랑>(2015), 최근에는 <승리호>(2021)까지 다양한 작품에 협조를 했다. 이처럼 공단에서 촬영한 작품만 총 15편에 이른다. 연간 5~6회 장소 헌팅을 진행하며,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는 유명 제작자들이 종종 시설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작품들의 촬영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적극적인 로케이션 협조로 부산지역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부산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0 Winter (통권 36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11월 11일 Power Interview - 고집스런 디테일과 지독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황해]김윤석 <추격자>보다 더 지독해진 영화 <황해> 속에서 도무지 그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연기를 보여 준 김윤석. 그의 필모그래피에 <황해>가 또 어떤 작품으로 남게 될지 사뭇 기대된다.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뉴스. 2012년 7월 24일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부산의 영화네트워크 해운대 바닷가,시민들의 따뜻한 인정과 미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화인들의 순수한 열정
2010 Spring (통권 33호), 인터뷰. 2010년 4월 15일 영화[카멜리아] 탄생의 세 주역, 오석근•김지석•박중수 <카멜리아>의 기획에서부터 제작 과정, 그리고 향후 부산영상산업에 미칠 영향까지 다양한 측면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필드인터뷰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인터뷰 선선한 바람이 불던 5월 말, 최진봉 중구청장을 만나기 위해 중구청으로 향했다.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지 50일이 채 지나지 않아 산적한 현안을 파악하느라 몸도 마음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열의에 가득 찬 눈빛과 호탕한 웃음으로 <영화부산>을 맞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