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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촬영해 보고서 - 영화 <뜨거운 피> 제작현장

날 것의 낭만 가득한 부산 느와르

  • 글 ·
  • 작성일2022. 04. 08

인터뷰 전우형 <뜨거운 피> 프로듀서

 

부산을 담은 스토리

1993년,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희수(정우 분)는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감(김갑수 분) 밑에서 수족처럼 일하고 있다. 희수는 큰돈 한 번 만져보지 못한 채 세월만 흐르는 건달 짓이 지긋지긋하다. 그러던 중 새로운 구역을 집어삼키기 위해 물색 중이던 영도파 건달들이 구암에 관심을 가지며 이야기는 방향을 튼다. 영도파 에이스이자 희수의 오랜 친구 철진(지승현 분)이 희수에게 은밀히 접근하고 다른 삶을 살려 했던 희수는 갈등하기 시작한다. 조용했던 포구는 구암을 차지하기 위한 건달들의 싸움으로 거세게 소용돌이친다.

 

생활형 건달이 사는 구암

영화 <뜨거운 피>는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이자 베스트셀러 <고래>(2004)를 쓴 천명관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감독은 김언수 작가의 원작 소설이 가진 묵직하면서도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분위기를 살리고자 노력했다. ‘구암의 건달들은 양복을 입지 않는다’로 소설은 시작된다. 조직화되고 질서 잡힌 건달이 아닌 생활인으로서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구암의 건달들. 그 날 것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공간, 더불어 1990년대 부산 변두리 항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을 섭외해야 했다.

 

천명관 감독, 고래픽처스 김주경 대표, 김언수 작가는 199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을 찾아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다. 부산 송도가 고향인 김언수 작가의 조언과 부산영상위원회의 도움을 얻어 6개월 이상 헌팅에 몰두했고 이는 성공적인 로케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영화의 주요무대가 된 다대포항

가상공간 구암을 실존하는 곳처럼 만들기 위해 로케이션에 공을 많이 들였다. 천명관 감독은 ‘변두리 항구지만 부두와 큰 다리가 있는 곳, 비린내가 날 것만 같은 공간’을 구현하고 싶어 했다. 이야기에 색을 입히는 공간의 중요성을 제작팀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감독의 의도를 살리고자 부산의 크고 작은 항구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그 결과 다대포항(다대선착장)이 구암을 가장 잘 표현하는 곳으로 낙점돼 영화의 주요무대로 쓰였다.

 

다대포항에는 각종 어선이 정박해 있었고 위판장과 수산시장도 자리해 있어 거칠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희수와 철진의 야간 액션 신도 다대포항에 정박해 있는 대형 원양어선 위에서 이뤄졌다.

 

희수의 인간적 면모 보여준 부산공동어시장

희수는 건달이지만 영화 제목처럼 뜨거운 피를 가진 인물이다. 구암을 사랑하고 자신의 보스인 손영감에게 연민을 가지며 20년간 짝사랑해온 인숙(윤지혜 분)과 인숙의 아들 아미(이홍내 분)를 진심으로 아낀다. 희수의 이런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공간이 희수와 마을주민이 교류하는 시장이다. 시장에서 희수는 동네 반장처럼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며 구암 이인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영화 초반 등장하는 부산공동어시장은 구암에서 희수의 역할, 주민과의 관계, 인간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공간이다. 부산공동어시장은 규모가 크고 판매되는 어류 양도 상당해 구암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데 제격이었다.

 

 

 

암남동 산동네에서 행복했던 한때

보육원에서 자라 늘 외롭고 고독했던 희수에게도 행복했던 한때가 있었다. 인숙과 아미가 한 가족이 돼 지내던 시간이다. 희수의 삶에 온기가 퍼졌던 순간은 암남동 산동네에서 촬영됐다.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암남동 산동네는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고즈넉하면서도 송도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했다.

 

촬영이 진행됐던 2019년 3~7월, 암남동은 재개발로 변화가 많았다. 지금은 촬영 당시의 모습이 사라졌을지 모르지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던 아름답던 마을 분위기는 영화 제작팀의 기억 속에 그대로 남아있다.

 

 

90년대 비치로 변신한 일광해수욕장

기장군에 위치한 일광해수욕장은 광안리, 해운대 해수욕장과 비교하면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손영감이 운영하고 희수가 관리하는 만리장호텔 앞 해수욕장을 표현하는 데 그만한 장소가 없었다. 색색의 파라솔을 치고 90년대 즐겨 썼던 비치 용품들로 해수욕장을 꾸미자 정말 구암 해수욕장에 들어선 듯했다.

 

촬영이 이뤄졌던 3일 동안 제작팀은 기장주민과 주변 상인들에게 따뜻한 배려를 받았다. 촬영을 위해 해수욕장의 절반을 차지한 채 몇 시간씩 차량통제와 통행제한을 했지만 불편의 목소리는 어디서도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영화도시 부산에서 좋은 영화를 만들기를 바란다는 응원이 이어졌다.

 

 

 

네온사인 속 흔들리는 청춘

희수가 아끼는 새끼 건달이자 인숙의 아들인 아미는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이다. 생기 넘치지만 흔들리는 청춘, 아미의 모습은 번화가 네온사인으로 대변된다. 청춘은 화려하게 빛나는 인공의 불빛 속에서 길을 잃고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다. 아미의 최후는 사하구 하단동 번화가에서 촬영됐다.

 

각종 상업시설이 갖춰진 하단동 번화가는 서면, 해운대 못지않게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특히 밤이 되면 네온사인 불빛으로 거리는 극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간에 진행된 촬영이라 민원이 들어오지 않을까 우려도 했지만 상가 상인들의 협조 덕에 원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었다.

 

오랜 이야기를 품은 주택가 골목길

1990년대를 보다 디테일하게 연출하기 위해 제작팀은 부산의 오랜 골목을 찾아다녔다. 골목기행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주택가, 시장, 공원 뒤편에 나 있는 각양각색 골목을 살핀 뒤 다양한 장면에 적절히 활용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던 부산의 골목들을 하나의 특징으로 정리하기는 어렵다. 다만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골목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범일2동 주택가와 우암1동 주택가(소막마을)는 단층의 오래된 집들이 다닥다닥 줄지어 붙어있어 예스러운 분위기를 풍겼고, 이를 느와르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었다.

 

부산의 정서와 문화를 담은 영화

희수 역을 맡은 정우와 마약 밀수꾼 용강 역을 맡은 최무성은 부산이 고향이다. 때문에 나고 자란 부산에 대한 두 배우의 애정은 대단했다. 촬영기간 틈틈이 부산의 숨겨진 맛집과 네이티브 사투리를 제작팀에게 알려주었다. 그 밖에도 부산을 알아가는 과정은 다양했다. 제작팀은 북구 구포에 베이스를 두고 3개월 넘게 촬영했는데 그 덕에 구포역과 구포시장 부근 맛집을 섭렵할 수 있었다. 또한, 구포에서 가까운 부산 명소를 찾는 재미도 있었다.

<뜨거운 피>는 부산영화라고 해도 될 만큼 부산의 정서와 매력, 문화를 가득 담고 있다. 부산 출신 배우가 보여주는 선 굵은 연기, 아날로그적 공간이 관객의 가슴을 파고들 것이다.

 

부산영상위원회의 협조

항구, 시장, 번화가, 산동네 등 여러 공간에서 촬영했지만 로케이션이 힘들었던 적은 없었다. 부산영상위원회의 도움 덕에 촬영은 물 흐르듯 이어졌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뜨거운 피>의 각 장면에 어울리는 공간을 수시로 추천해 주었고 촬영장소 섭외와 진행에도 두 팔 걷고 나서주었다. 관공서의 협조를 얻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돌이켜보면 부산영상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 3개월간의 촬영기간이 즐거울 수 있었다. 2019년 촬영 당시 곁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던 부산영상위원회 박준우 담당자에게 늦었지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FILMBUSAN_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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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 부산시의회 연구모임 '부산한바퀴' 오원세 시의원 인터뷰 부산만의 관광 패러다임을 위해 발로 뛰는 '부산한바퀴' 바다를 낀 항만도시 부산은 과거와 미래, 산과 바다와 강, 한국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이 공존하는 곳으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 거듭날 좋은 외형을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이 같은 관광기반 시설과 해양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 다양한 축제와 역사·문화의 활용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해 올 초 부산을 ‘국제관광도시’로 선정했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7(통권 47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3년 10월 5일 아딧야 아사랏 감독-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 육성사업 FLY2013 FLY 2013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 연출강사로 만나는 태국영화의 젊은 리더
2008 Spring (통권 2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8년 3월 30일 [해바라기] 영화감독 강석범 순박한 모습으로 순수한 삶의 이야기를 재치 만점의 대사와 탄탄한 시나리오를 역어 내는 남자, 순수한 미소가 아름다운 강석범 감독을 만나봤다.
2014년 영화부산 vol 09(통권 49호), 로케이션, 부산촬영클로즈업. 2014년 4월 4일 [타짜-신의 손] 이안나 프로듀서 현장 인터뷰 영화 클라이맥스가 시작되기 전에 사건 발단의 주요 장면이 부산에서 많이 촬영된다. 
씨네必 인터뷰 그 시절 마약왕 일대기 – 영화 <마약왕> 언론배급시사회 세상은 왕이라 불렀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마약왕>은 1970년대 ‘열 번 실패해도 한 번 성공하면 팔자 고친다’는 한탕주의와 ‘일본에 마약을 수출해서 중독자를 양산하는 건 애국’이라는 반일감정이 더해져 일본에 마약을 수출하는 마약왕들이 도리어 애국자로 받아들여지던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0 Summer (통권 34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7월 14일 욕망의 두근거림, 오늘도 ‘심장이 뛰네’ 허은희 감독 ‘여자감독’ 하니 지난 4월 <허트 로커>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할리우드의 여걸 캐스린 비글로우가 떠오른다.
배우부산 - 영화 <브로커> 주연배우 송강호 ‘배우’라는 장거리 주자,목표점은 관객과의 소통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가 <기생충>(2019)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에서 연출한 <브로커>(2022)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송강호에게 <브로커>는 지난 5월 28일 폐막한 제75회 칸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안겨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다.

2008 Spring (통권 2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8년 3월 30일 오늘보다 내일,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 조한선 인터뷰 내내 보여준 그의 성실한 모습은 나의 선입견을 바꿔놓기에 충분했다.
2011년 부산파랑 06+07 (통권 37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1년 6월 11일 Movie Plus - People #2 : 크리에이티브를 모으는 거간꾼 - 심재명 대표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심재명대표
2002 Autumn (통권 3호), 인터뷰. 2002년 9월 26일 프리시네마의 정신을 실천하는 영화인 - 서우식 대표 그의 개인적인 바램은 <마들렌>이 부산에서 일부 촬영된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때 개봉을 해서 다시 부산을 찾고 싶다는것.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뉴스. 2012년 7월 24일 영화산업도시 부산, 성장을 위한 패러다임 변화필요 건물에서 사람으로,딱딱한 것에서 부드러운 것으로 인프라에서 컨텐츠로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뉴스. 2012년 7월 24일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부산의 영화네트워크 해운대 바닷가,시민들의 따뜻한 인정과 미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화인들의 순수한 열정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인터뷰,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2015년 7월 1일 히트무비 + K프로덕션 시나리오 작가님 히트무비 + K프로덕션 시나리오 작가님
2009 Spring (통권 2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9년 3월 19일 그녀의 끊임없는 변신, 도전하는 열정 엄정화 그냥 믿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녀. 또 한번 변신을 하며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02 Autumn (통권 3호), 인터뷰. 2002년 9월 26일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장선우 감독 규정한다는 것은 결국 한계를 노출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2005 Spring (통권 13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05년 3월 6일 온라인의 벽을 넘어 오프라인의 감동이 느껴지는 곳 친구/연인/가족에게까지 버림 받는다는 매력이 있는 동감은 과연 어떤 곳 인지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자,
2006 Spring (통권 17호), 인터뷰. 2006년 3월 5일 황정민 黃晸珉 이번엔 형사다 그것도 부산말을 부산사람보다 더 유창하게 구사하며 부산 곳곳을 달린다 그가 느낀 부산,그리고 영화〈사생결단〉에 대해 들어보자.
2007 Autumn (통권 23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7년 9월 1일 동시녹음 기사 윤해진 (尹海鎭) “사운드녹음은 먼저 맑은 청각과 넓은 시선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소리를 담는 거죠. 작은 움직임,몸짓을 놓치지 않는 다는 것이 저의 노하우이자 장점이겠죠. 그리고 작품을 이해하려는 노력 입니다.”
2008 Summer (통권 26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8년 6월 29일 [님은 먼곳에] 영화배우 수애 연약한 듯 강인한 배우 <님은 먼곳에> 수애 SUAE
2008 Spring (통권 25호), 인터뷰. 2008년 3월 30일 Welcome to 부산디자인센터 DESIGN CENTER BUSAN 우리 부산디자인센터는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만들어진 기관으로서 부산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영화촬영에 최선을 다해 협조함과 동시에 시설을 소중하게 관리해야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2 Autumn (통권 3호), 인터뷰. 2002년 9월 26일 해양경찰서장 김형태 영도에 위치한 해양경찰서 본 청사를 비롯 각과 사무실, 파출소, 출장소등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세워 최대한의 지원 활동을 펼쳐 부산영화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2010 Spring (통권 33호), 인터뷰. 2010년 4월 15일 영화[카멜리아] 탄생의 세 주역, 오석근•김지석•박중수 <카멜리아>의 기획에서부터 제작 과정, 그리고 향후 부산영상산업에 미칠 영향까지 다양한 측면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07 Autumn (통권 23호), 인터뷰. 2007년 9월 1일 특급 리조트호텔 노보델 앰버서더 부산 작년 11월, 부산 메리어트 호텔에서 노보텔 엠버서더 부산으로 리브랜딩 되면서 특급 리조트 호텔 선언
2003 Spring (통권 5호), 특집기획. 2003년 4월23일 사랑하지 않으면 죽일 수 없다 자살을 워하는 여자 추상미 & 그녀를 도와주는 남자 정보석
2015년 영화부산 vol 13(통권 53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5년 4월 1일 뿌리깊은 배우, 부산에서 모든 것을 시작한 남자 - 오달수 처음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아쉽지만, 늘 설레고 소중한 기억이다. 부산에서 모든 것을 처음 시작했다는 배우 ‘오달수’, 그를 서울 대학로 어느 까페 테라스에서 만났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5년 7월 1일 준비된 감독, 준비된 배우를 만나다, 영화 [오피스] 홍원찬 감독 첫 영화로 제68회 칸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두각을 드러낸 홍원찬 감독과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 오대환을 6월 어느 날 카페에서 만났다. 카페에 모인 4명의 남자는 커피를 마실 새도 없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홍원찬 감독은 배우 오대환을 인터뷰 내내 정대리(영화 속 배역)라고 불렀다.
2014년 영화부산 vol 09(통권 4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4년 4월 4일 씨네必 인터뷰- 목표는 시나리오 작가 데뷔 , 김휘 감독 '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워크숍' 사업 통해 시나리오 작가 양성에 발벗고나선 김휘 감독
2012년 영화부산 12.12+13.1월호 vol 03(통권 43호), 인터뷰. 2013년 1월 21일 정말 한국영화의 든든한 조연배우로 주목 받는 ‘뉴페이스’ 김성균
2004 Winter (통권 12호), 씨네必 인터뷰. 2004년 12월 7일 동아대학교 병원 ‘최휴진’ 홍보실장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부산의 영화 영상 산업이 빠른 시일 내에 자리잡기를 희망하였다.
2012년 영화부산 10+11월호 vol 02(통권 42호), 인터뷰. 2012년 10월 23일 Interview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 배우 탕웨이 Tang Wei 중국에 있는 탕웨이와 이메일로 주고 받은 서면 인터뷰를 싣는다.
배우부산 - 남현우, 김태영 연기인가, 실제인가(?) 중소기업 현실고증 웹드라마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다 중소기업인 ‘정승네트워크’에 면접을 보게 된 조충범 주임(29세). 면접에서 면접관이 노래를 시키는 순간부터, 첫 출근 날 청소와 국민체조를 하고, 출근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혼자 맡게 된 상황들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에이스라고 불리지만, 한심한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거래처와 통화하는 이미나 대리(27세)는 이 모든 상황에 도가 튼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적당히 할 것만 하고 상사에게 원하는 건 확실히 요구한다.
2014년 영화부산 vol 10(통권 50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4년 7월 3일 씨네必인터뷰 - '지성’이 말하는 좋은친구, ‘현태’가 말하는 부산 - 영화 [좋은 친구들] 어느덧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온전한 배우 지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맑고 강한 그가 기다리고 있었다.
2011년 부산파랑 12+01 (통권 40호), 인터뷰. 2011년 12월 8일 Special Interview - 부산국제영화제, 내실과 품격에 대하여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많았던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 전부터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시작되었다. 
2006 Autumn (통권19호), 인터뷰. 2006년 10월 4일 Welcome to BEXCO 벡스코는 부산이 영화도시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최대한 협조 하고자 합니다,
2019년 영화부산 vol 28(통권 68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9년 1월 14일 그 시절 마약왕 일대기 - 영화 <마약왕> 언론배급시사회 세상은 왕이라 불렀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2008 Winter (통권 28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8년 12월 25일 사랑밖엔 난 모르는… 척, 배우 박진희 영화<달콤한 것짓말>로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때론 엉뚱한, 달콤한 매력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인터뷰, 부산영화감독전. 2015년 7월 1일 부산영화감독전傳 영화 [못] 서호빈 감독, 인터뷰 부산영화계에서 서호빈(31) 감독만큼 독특한 아우라를 가진 이가 있을까. 그는 부산에서 활동하지만 ‘신비주의’에 가까울 정도로 지역영화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정작 그를 만난 사람들은 앳된 외모와 조용한 말투와 달리 거침없는 발언에 놀란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9(통권 59호), 뉴스, BFC 뉴스, 인터뷰. 2016년 10월 4일 리깅(Rigging) 전문가 김현승 시니어 테크니컬 아티스트를 만나다 <말레피센트><쿵푸팬더 2><마다가스카 2><슈렉 3>
2016년 영화부산 vol 19(통권 5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6년 10월 4일 살아있는 영화 속 세계, 세상을 스카우트 하다 할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 Mandi Dillin
2010 Autumn (통권 3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9월 14일 부산영상위원회 박광수 운영위원장 10년을 회고하며 국내외 여러 시스템과 사업을 구축하고 추진하는데 부산영상위 박광수 운영위원장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인터뷰, Busan Actor. 2012년 7월 23일 내 마음에 불꽃이 있어? 불꽃 남자, 양지웅 앞으로는 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불꽃 남자가 많은 영화에서 여러 가지 느낌으로 발굴되어져서 등장하길 기대하고 싶다.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뉴스. 2012년 7월 24일 영상도시의 아이콘화 전략 문화의 미래를 선점한도시,영상을 아이콘화한 특권의 도시
2007 Spring (통권 21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7년 3월 2일 영화 [헨젤과 그레텔], 배우 천정명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청년 천정명
필드 인터뷰 - 부산공동어시장 박극제 대표이사 반세기 넘는 역사 품고 아시아 최대 복합 어시장으로

부산공동어시장은 부산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이다. 매일 신선한 수산물이 전국 각지, 해외로 운송되고 어민들의 뜨거운 땀과 삶의 활기가 곳곳에서 넘쳐난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부산의 펄떡이는 생명력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올해 4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박극제 대표이사는 부산의 상징이자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부산공동어시장을 건강한 생태계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각도에서 힘쓰고 있다. 현장 중심의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민, 상인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그를 만나 부산공동어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0(통권 60호), 인터뷰, 파트너傳. 2016년 12월 28일 그럼에도 함께라서 유쾌하다 영화감독 김영조, 사운드 디자이너 구현욱
2016년 영화부산 vol 17(통권 57호), 인터뷰. 2016년 6월 25일 포스, 이전 후 90여 명 추가 채용… 자체 기획 영화 · 애니 준비 한영우 부사장은 2014년 5월 포스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할 때 합류 했다. 그는 이전형 대표와
필드 인터뷰 -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 도시철도는 영화를 싣고 시민들의 빠르고 안전한 발이 되어주는 도시철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곳. 그만큼 일상적이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들 수 있는 촬영지이기도 하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시민의 행복을 나르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영화도시 부산’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영화 <댄싱퀸>(2012)부터 <감시자들>(2013), JTBC 드라마 <언더커버>(2021)까지 무려 78개 작품의 영화·영상물 촬영이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로 진행됐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부산의 역사와 도시철도는 촬영팀들에게 인기 있는 로케이션이다.
2012년 영화부산 12.12+13.1월호 vol 03(통권 43호), 인터뷰, Busan Actor. 2013년 1월 21일 특별한 눈빛으로 화면을 사로잡는 소년, 김효인 영화스크린에 들어 갔을 때 충분히 느낌있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마스크를 가졌다는 건 누가 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4(통권 44호), 인터뷰, Busan Actor. 2013년 2월 4일 무한 자유, 무한 배우 박근태 아직 정형화되지 않은 무한 자유, 무한 배우 박근태
2016년 영화부산 vol 19(통권 59호), 인터뷰, 웹툰. 2016년 10월 5일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 씨네주의 엄주영대표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 씨네주의 엄주영대표 
2007 Summer (통권 22호), Power interview, 씨네必 인터뷰. 2007년 6월 1일 천가지 표정을 담은 배우 [두 얼굴의 여친] 봉태규 올 추석 개봉예정작 <두 열굴의 여친>으로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영화에선 또 어떤 표정과 연기를 선보일지 사뭇 궁금하고 기대된다.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뉴스. 2012년 7월 24일 변화와 無변화의 아름다운 조화 ‘영화제의 철학은 지켜가며 ‘변화의 흐름은 정확히 읽어내야 궁극적으로는 관객과 영화인 모두가 사랑하는 영화제가 되고자 한다.
2014년 영화부산 vol 11(통권 51호), 인터뷰, Busan Actor. 2014년 10월 1일 강렬함 속에 유머를 찾을 수 있는 반전, 그리고 부산 배우 박상규 함께할 때마다 부부 연극인, 영화배우로서 항상 부모처럼 부산의 현실을 같이 걱정하고 그들 또한 그 현실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굳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후배로서 작은 시련에도 쉽게 불만과 좌절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