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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인터뷰 - 부산공동어시장 박극제 대표이사

반세기 넘는 역사 품고 아시아 최대 복합 어시장으로

  • 글 ·
  • 작성일2022. 06. 30

부산공동어시장은 부산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이다. 매일 신선한 수산물이 전국 각지, 해외로 운송되고 어민들의 뜨거운 땀과 삶의 활기가 곳곳에서 넘쳐난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부산의 펄떡이는 생명력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올해 4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박극제 대표이사는 부산의 상징이자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부산공동어시장을 건강한 생태계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각도에서 힘쓰고 있다. 현장 중심의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민, 상인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그를 만나 부산공동어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부산공동어시장 소개를 부탁드린다.

부산’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들이 해양, 수산, 항만이다. 부산은 바다가 생계가 되는 산업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일반 시민들께는 접근이 어려워 생소할 수 있겠지만, 그 규모와 역할에 비춰보면 해양수산도시 부산의 상징과도 다름없다. 위판장 규모만 해도 축구장 6개 정도에 전국 수산물 위판량의 약 30%를 차지한다. 특히 국민 생선이자 부산 시어인 고등어의 경우 전국 물량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유통된다. 성수기에는 매일 수천 명의 작업 인력이 필요하다. 신선한 수산물을 매일 전국 각지, 해외 등으로 운송해야 하기에 현장 분위기는 매우 뜨겁다.

 

올해 4월경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셨다. 지난 3년의 소회가 앞으로의 3년을 위한 계획에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것 같은데.

첫 임기를 시작할 때 어시장 경영을 정상화하고 현대화사업이라는 당면 과제를 제대로 추진해 수산업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했다.

 

먼저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해 흐트러져 있던 원칙을 바로 세우고자 했다. 어시장 내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온 불합리한 관습, 비정상적 조직 운영 등에 과감히 개혁 드라이브를 걸었고, 가장 기본적인 것들부터 하나씩 개선해갔다. 또 첫 취임 당시 공영화 등의 이슈로 지지부진하던 현대화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해양수산부, 부산시,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을 수없이 만났다. 내년 철거를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경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산공동어시장은 대한민국 새벽을 여는 곳, 국가 식량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징적인 장소다. 그래서 새벽 6시 경매가 있는 날이면 시간 맞춰 출근해 현장을 빠짐없이 점검했다. 수많은 기업의 CEO들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데, 부산공동어시장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이곳에서 현장 중심 경영은 ‘강조’가 아닌 ‘필수’의 영역이다.

어민들이 생명을 담보로 잡아 올린 생선을 신속하게 제대로 된 어가(魚價)로 유통하는 것, 어시장 내 이해관계가 얽힌 수많은 조직과 단체들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존재 이유다. 촌각을 다투는 치열한 경매 현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문제들은 보고 체계를 거치다 보면 늦는 일이 다수다. 어민과 소비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보고 판단하고 결정해야 빠르고 정확히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임기에도 현장 중심 경영이라는 초심을 유지하고자 한다.

 

수산업계에서 현대화사업이 중요한 현안이라고 들었다. ‘현대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관련해서 어떤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963년 개장해 이제 곧 60살을 앞두고 있다. 노후화로 인한 시설 안전 문제, 재래식 바닥 경매와 같은 위생 문제가 사회적으로 주목받으면서 2014년, 부산 시민과 수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의 염원이었던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정부·지자체 지원 사업으로 결정됐다. 현대화사업으로 위생적이고 신선한 수산물을 조금 더 빨리 전 국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고자 한다. 사업 범위에는 기존 산지 시장들이 그러하듯 위판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관광 기능까지 포함돼, 부가가치 창출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산업계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복합 어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현대화사업 외에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집중하고 있는 과제와 추진 중인 사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먼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나라 노년층의 인구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선어를 선별하는 부녀반 인력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부산공동어시장의 경우 성어기(10월~12월 경)에는 하루 약 8~10만 상자를 입상 경매1) 하는데, 밤부터 작업을 시작해 다음 날 경매가 시작되는 오전 6시까지 준비하려면 1,000여 명의 인력이 필요하다. 현재는 500여 명 수준으로 약 6만 상자 정도 처리하는 것이 한계다. 인력 부족으로 위판이 지연되고 어획물의 신선도가 낮아져 어가도 떨어지면서 지난해에는 선사들이 조업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까지도 고려했었다. 일부 어선이 타 지역 위판장으로 가기도 했지만 해당 지역에도 작업 인력과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부산공동어시장의 중도매인들과 같은 매수력이 뒷받침되지 못해 제대로 된 어가를 받지 못했다. 당시 (주)부산수산물공판장에 방치돼있던 자동선어선별기 2대를 수리·보완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에 투입해 적체된 위판 물량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

 

작년에는 해양수산부의 산지위생안전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자동선별기 제작 사업자로 선정, 국비 예산을 확보해 자동선별기를 제작 구입할 예정이다. 다가올 성어기에도 위판에 차질이 없도록 장비를 마련하고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일본 등 해외 업체와도 직접 소통해 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자동선별기 운영 경험과 데이터가 향후 성공적인 현대화사업 진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굉장히 많은 작품들이 촬영됐다. 영화 <뜨거운 피>(2022),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극비수사>(2015)부터 OCN <라이프 온 마스>(2018),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2017~2018)와 같은 드라마까지 제작팀이 꾸준하게 찾는 촬영지 중 하나인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부산공동어시장은 반세기가 넘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늠름한 뱃고동 소리와 우렁찬 경매사의 목소리, 중도매인들의 빠른 손놀림은 그 역사와 함께 해왔다. 부산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도 손색이 없다. 축축한 바닥과 고기 담는 어상자, 비릿한 생선 냄새에서 감도는 서민들의 바쁜 삶과 애환을 배경에 담아 그려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제작팀이 부산의 여러 장소 중에서도 특별히 자주 찾아주시는 것 같다.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촬영을 진행할 당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일화가 있는지 궁금하다.

올해 5월 초 어시장 위판장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다. 보통 4~6월 사이 대형선망 어선(고등어잡이 배)들이 휴어기에 돌입하는데, 평소 작은 어선들도 여러 척 입항을 하기 때문에 세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촬영 전날 기상 악화로 세 척만 입항을 하게 됐고, 긴급히 대책을 세웠다. 빈 나무상자 수백 개를 구해 뒤집어서 깔고 그 위에다 긴급으로 공수해온 얼음을 올려 생선이 많이 놓여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한 거다. 한 신을 위해 수 십 명의 관계자, 배우와 차량 및 장비들이 한 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사전 조사와 준비가 매우 치밀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촬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노력한 만큼 작품이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는 응원을 전하고 싶다.

 

<영화부산> 독자들에게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한국 영화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을 관심 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뒤 불과 3년 만이다. 두 편 모두 부산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그만큼 영화 촬영지로서 부산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을 만한 높은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또 작품을 통해 세계 속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을 떨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피와 땀이 섞여 있는지 잘 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감독과 배우들과 함께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영화인이 존재한다. 그간 심각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는데, 영화인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영화관을 찾고 더 즐겁게 관람하는 모습, 바로 그곳에서 얻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FILMBUSAN_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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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말과 이야기가 가장 큰 울림을 준다고 믿고,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노트를 사서 앞으로 연기할 또 한 사람에 관한 고민과 생각을 담는 배우다. TV는 자신이 못하는 장르라 생각했다던 그는 최근 드라마, 영화를 막론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와 다채로운 역할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빛과 철>(2021)로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부문 배우상이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뒤돌아봤을 때 과정과 노력이 성에 차는 작품이 좋다는 배우 염혜란을 지난 2월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9(통권 59호), 인터뷰, 파트너傳. 2016년 10월 5일 부산의, 부산에 의한 영화를 위하여! 부산의 영화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지 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기술스태프들은 찾 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디지털 편집 1세대로 활동하다 대학을 거쳐 다시 부산영 화계로 돌아온 서용덕 편집감독과 부산의 대표 적인 촬영감독인 정성욱 감독을 만났다.
2002 Summer (통권 2호), 인터뷰. 2002년 7월 26일 시네마테크 부산 기술/교육팀장 서용탁 그 인재들을 어떻게 키워내야 할 것인가 하는 이야기들을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기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서용덕 팀장을 만나서 들어 보았다.
부산 촬영해 보고서 - 영화 <뜨거운 피> 제작현장 날 것의 낭만 가득한 부산 느와르 1993년,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희수(정우 분)는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감(김갑수 분) 밑에서 수족처럼 일하고 있다. 희수는 큰돈 한 번 만져보지 못한 채 세월만 흐르는 건달 짓이 지긋지긋하다. 그러던 중 새로운 구역을 집어삼키기 위해 물색 중이던 영도파 건달들이 구암에 관심을 가지며 이야기는 방향을 튼다. 영도파 에이스이자 희수의 오랜 친구 철진(지승현 분)이 희수에게 은밀히 접근하고 다른 삶을 살려 했던 희수는 갈등하기 시작한다. 조용했던 포구는 구암을 차지하기 위한 건달들의 싸움으로 거세게 소용돌이친다.
필드 인터뷰 -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 소통과 참여의 생활 치안, 더 안전한 부산을 위하여! 영화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 바로 경찰이다.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들만 살펴보더라도 다양한 장르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무수히 스쳐간다. 올해 7월 1일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시민의 불편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살피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 부산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지는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의 목표이자 바람은 시민들이 더 안전해졌음을 직접 체감하는 것이다. 특히 여러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부산시, 의회, 경찰서, 시민단체 등 안 가본 곳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곳곳의 불편함과 문제를 해결하고자 솔선수범하고 있다. 전면 시행 약 6개월 차를 맞이하고 있는 자치경찰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고민을 거듭하고 있을까.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을 만나 현재까지의 활동과 성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4년 영화부산 vol 09(통권 49호), 인터뷰. 2014년 4월 4일 인터뷰- 부산배우 /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 차은재 - 영화 [변호인] 배우 차은재는 어떤 역할을 맡아도 그 역할에 잘 녹아드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영화부산 vol 29(통권 6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9년 5월 27일 우상, 그 삐뚤어진 허상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제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 <우상>
2016년 영화부산 vol 17(통권 57호), 인터뷰. 2016년 6월 25일 포스, 이전 후 90여 명 추가 채용… 자체 기획 영화 · 애니 준비 한영우 부사장은 2014년 5월 포스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할 때 합류 했다. 그는 이전형 대표와
2010 Winter (통권 36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11월 11일 Interview - 부산영상위원회 오석근 운영위원장 신년 인터뷰 이제는 부산영화산업의 파이를 키워야 할 때 
필드 인터뷰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부민 의원 부산의 미래 먹거리를 함께 고민하는 민.관의 조율자

코로나19 이후,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 특히나 예술·문화 산업이 크게 타격을 입었다. 각종 문화 예술 공연, 축제 등이 취소됨에 따라 관련 업계와 종사자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었다. 부산은 행사 규모를 줄이고, 비대면으로 대체해 진행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하며 새로운 방안을 모색했다.

 침체되는 상황을 언제까지건 손 놓고 바라볼 수만은 없는 법. 이런 상황을 변곡점으로 삼고, 돌파구를 찾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할 지점에 왔다. 부산의 미래 먹거리와 지역 발전, ‘영화도시’라는 입지를 굳건히 할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김부민 의원을 만나 얘기를 나누어보았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9(통권 59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6년 10월 4일 살아있는 영화 속 세계, 세상을 스카우트 하다 할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 Mandi Dillin
씨네必 인터뷰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영화 <암수살인> 제작보고회 범죄가 실제로 발생하였으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지 않거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어도 용의자 신원 파악 등이 해결되지 않아 공식적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범죄, 암수범죄(Hidden Crime)
2014년 영화부산 vol 09(통권 49호), 로케이션, 부산촬영클로즈업. 2014년 4월 4일 [타짜-신의 손] 이안나 프로듀서 현장 인터뷰 영화 클라이맥스가 시작되기 전에 사건 발단의 주요 장면이 부산에서 많이 촬영된다. 
2010 Autumn (통권 3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9월 14일 CHANGE는 또 다른 CHANCE 부산영상위원회 신임 운영위원장 오석근 감독의 영화이야기
배우부산 - 영화 <브로커> 주연배우 송강호 ‘배우’라는 장거리 주자,목표점은 관객과의 소통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가 <기생충>(2019)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에서 연출한 <브로커>(2022)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송강호에게 <브로커>는 지난 5월 28일 폐막한 제75회 칸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안겨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다.

2018년 영화부산 vol 27(통권 67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8년 10월 20일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영화 <암수살인> 제작보고회 범죄가 실제로 발생하였으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지 않거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어도 용의자 신원 파악 등이 해결되지 않아 공식적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범죄, 암수범죄(Hidden Crime)
2012년 영화부산 12.12+13.1월호 vol 03(통권 43호), 인터뷰. 2013년 1월 21일 정말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나타났다. 김성균 한국영화의 든든한 조연배우로 주목 받는 ‘뉴페이스’ 김성균
2017년 영화부산 vol 20(통권 60호), 인터뷰. 2016년 12월 28일 만화가 N씨의 잡담에서 얻어걸린 인터뷰 - 배우 강근탁 강배우를 처음 본 건 아마도 친구가 제작 한 연극 공연을 보러 갔을 때 쯤으로 기억한다. 배우로서 완벽한 모든 걸 다 갖추었다 말 할 수 없지만 왠지...
2010 Winter (통권 32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10년 1월 16일 따뜻한 감성과 꿈을 가진 촬영감독 정성욱 감독이 상상하는 판타지의 세계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감독의 둘도 없는 동반자.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성욱 촬영감독과 만났다. 그가 생각하는 촬영감독과 영화는 어떤 의미일까.
2012년 영화부산 10+11월호 vol 02(통권 42호), 인터뷰. 2012년 10월 23일 Interview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 배우 탕웨이 Tang Wei 중국에 있는 탕웨이와 이메일로 주고 받은 서면 인터뷰를 싣는다.
2011년 부산파랑 12+01 (통권 40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1년 12월 7일 People - 미소가 귀여운 옆집 아저씨, 고창석 무엇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에서 특유의 사람좋은 웃음으로 대한민국 가장 인기 좋은 배우의 이미지도 굳혔다. 그를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났다.
2004 Winter (통권 12호), 씨네必 인터뷰. 2004년 12월 7일 동아대학교 병원 ‘최휴진’ 홍보실장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부산의 영화 영상 산업이 빠른 시일 내에 자리잡기를 희망하였다.
필드 인터뷰 -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 도시철도는 영화를 싣고 시민들의 빠르고 안전한 발이 되어주는 도시철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곳. 그만큼 일상적이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들 수 있는 촬영지이기도 하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시민의 행복을 나르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영화도시 부산’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영화 <댄싱퀸>(2012)부터 <감시자들>(2013), JTBC 드라마 <언더커버>(2021)까지 무려 78개 작품의 영화·영상물 촬영이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로 진행됐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부산의 역사와 도시철도는 촬영팀들에게 인기 있는 로케이션이다.
2010 Autumn (통권 3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9월 13일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미학과 자.기.성.찰. 김지곤 감독은 나이에 비해 세상을 깊이 관조하는 '바른 생활 사나이'다.
2002 Summer (통권 2호), 인터뷰. 2002년 7월 26일 부산해운대경찰서장 하광부 앞으로도 부산의 영화발전에 노력 해 주길 당부 드리고 저희도 미력하나마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습니다.
2003 Spring (통권 5호), 특집기획. 2003년 4월23일 사랑하지 않으면 죽일 수 없다 자살을 워하는 여자 추상미 & 그녀를 도와주는 남자 정보석
2003 Spring (통권 5호), 인터뷰. 2003년 4월23일 센텀시티 장주원 상무 21세기형 미래도시 개척자 그 선봉에서
2017년 영화부산 vol 21(통권 61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7년 4월 25일 감옥 이야기로 감독된 남자, 영화 <프리즌> 감독 나현 따뜻한 봄의 어느 날 서울 홍대에서 영화감독 나현을 만났다.
2004 Autumn (통권 11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4년 9월21일 물에서의 손맛을 즐기는 촬영 감독 박상훈, 그가 말하는 [수중촬영연구소]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한국 영화들 중에 다음의 영화를 봤다면 당신은 이미 오늘의 주인공과 인연을 맺은 셈이다.
2009 Autumn (통권 31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9년 9월 19일 소년과성인사이, 유승호는 성장한다. 2002년 영화 <집으로>의 철부지 7살 소년 ‘상우’가 어느새 훌쩍 자란 키만큼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2011년 부산파랑 08+09 (통권 38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1년 8월 10일 People - '레.알' 배우 박철민의 영화사랑, 부산편애 인터뷰는 부산영상위원회 스튜디오운영담당 김윤재 팀장이 자원했으며, 특정 주제 없이 일반 관객 입장에서 시시콜콜 물었다.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났던 날, 서울 삼청동의 한 양식당에서 박철민씨를 만났다. 
2005 Spring (통권 13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05년 3월 6일 온라인의 벽을 넘어 오프라인의 감동이 느껴지는 곳 친구/연인/가족에게까지 버림 받는다는 매력이 있는 동감은 과연 어떤 곳 인지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자,
2010 Summer (통권 34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0년 7월 14일 소년, 바다로 가다 <이파네마 소년>의 감독과 배우를 만나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7(통권 47호), 인터뷰, Busan Actor. 2013년 10월 5일 Busan Actor-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다, 김진혁 두 배우 뒤로 함께 걸어 나오는 이들을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어떠한 노력이나 사연 없이는.
2013년 영화부산 vol 06(통권 46호), 인터뷰. 2013년 7월 6일 씨네必 인터뷰-'친구2', '친구'의 진심으로盡人事 待天命(진인사 대천명), 곽경택 감독 <친구>… 그 후 12년, 속편 <친구2> 부산 촬영 곽경택 감독
2008 Winter (통권 24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8년 1월 30일 영화배우 손예진 [무방비도시] Open City, 2007 치명적 팜므파탈의 女人 <무방비 도시> 손예진 2008년도 손예진이라는 배우의 무한 가능성을 기대해 본다.
2007 Summer (통권 22호), 인터뷰. 2007년 6월 2일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화려한 조명의 하모니 광안대로를 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요?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영화도시 부산
2006 Spring (통권 17호), 인터뷰. 2006년 3월 5일 〈눈부신 날에> 미술감독 윤혜정 尹惠貞  소품이 부산에서 조달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소품업체가 스튜디오와 가까이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영화, 부산 - 영화 <뜨거운 피> 언론시사회 부산 변두리 포구에서 벌어진 느와르 전쟁 1993년 부산, 해수욕장 하나에 관광호텔 하나 그리고 작은 항구를 끼고 있는 변두리 포구마을 구암에서 느와르 전쟁이 벌어진다. 천명관 감독의 <뜨거운 피> 이야기다. 지역의 오래된 실세 손영감(김갑수 분)은 위험을 무릅쓰는 일보다는 기존의 세력을 유지하는 데 몰두하고, 지저분한 밑바닥 일처리를 도맡다가 어느덧 마흔 살이 돼 버린 부하 희수(정우 분)는 이제 마지막으로 큰돈을 챙겨 사랑하는 여인과 펜션을 짓고 살아가겠다는 소박한 인생을 그려보려 한다.
2008 Summer (통권 26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8년 6월 29일 [님은 먼곳에] 영화배우 수애 연약한 듯 강인한 배우 <님은 먼곳에> 수애 SUAE
2016년 영화부산 vol 17(통권 57호), 인터뷰, 파트너傳. 2016년 6월 9일 10년의 영화인연, 영화 잇는 다리가 되다 브릿지 프로덕션 손승웅 감독, 최원웅 촬영감독
2006 Summer (통권 18), 인터뷰. 2006년 7월 4일 Welcome 부산교통공사 인터뷰 부산영상위원회도 나날이 발전하여 전국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인 영상위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7 Winter (통권 20호), 인터뷰. 2007년 1월 3일 Welcome to BUSAN LOTTE HOTEL 영상산업은 부산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화의 메카 부산과 부산영상위원회의 발전을
2009 Autumn (통권 31호), 인터뷰, 영화산업이야기. 2009년 9월 19일 엔터테인먼트, 새로운 장르 개척으로 중국 영화시장에 전면 승부를 걸다!  한국은 어떻게 공동제작을 모색하며 영화산업을 성장시켜 가는지 최근의 합작영화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3년 4월 9일 나는 ‘아무나’ 하는 감독, 살아서 은퇴가 어디있는가 - 이준익 감독 새 영화 <소원> 촬영중인 이준익 감독의 거침없는 세상이야기
2009 Spring (통권 29호), 인터뷰. 2009년 3월 19일 100년 전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도시, 진해 벚꽃 만발한 진해 군항제와 해군부대
2016년 영화부산 vol 19(통권 59호), 뉴스, BFC 뉴스, 인터뷰. 2016년 10월 4일 리깅(Rigging) 전문가 김현승 시니어 테크니컬 아티스트를 만나다 <말레피센트><쿵푸팬더 2><마다가스카 2><슈렉 3>
2007 Autumn (통권 23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07년 9월 1일 거칠지만 순수한 남자 , 영화 [사랑] 배우 주진모 영화의 성공과 더불어 좋은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올 수 있고 실제로 많이 들어온다는 게 기쁘다고 한 그가 복귀작으로 선택 한〈사랑〉. 그에게 영화<사랑>과 배우 주진모에 대해 들어본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5(통권 55호), 인터뷰, 부산영화감독전. 2015년 9월 24일 부산영화감독전- 최용석 감독 그의 세 번째 장편영화 <다른 밤 다른 목소리>가 한국의 주목할 만한 젊은 감독을 발굴하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에 초청됐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2(통권 52호), 인터뷰, Busan Actor. 2015년 1월 1일 배우 이동욱 삶속에서 배어나오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팔고 다니는 연기 장돌뱅이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인터뷰, Busan Actor. 2013년 4월 9일 벚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한 어느 봄 날 만난 배우 진선미 벚꽃이 흐트러지게 만개한 어느 봄날 만난, 배우 진선미는 그녀의 연기 만큼이나 인간적이었다.
2017년 영화부산 vol 20(통권 60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6년 12월 27일 지금 바로 여기의 소중함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배우 김윤석
2009 Autumn (통권 31호), 인터뷰, 주목! 부산의 영화인. 2009년 9월 18일 부산의 다큐멘터리감독, 김영조 부산의 드문 다큐 감독 중 한 명인 김영조 감독, 그를 통해 다큐와의 새로운 발견을 떠나본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8(통권 58호), 인터뷰, 씨네必 인터뷰. 2016년 7월 15일 [부산행]안주하지 않는 감독, 연상호 실사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한다면 배우가 존재한다는 거다. 대중들이 그 배우에 갖는 이미지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미지들이영화를 통해서 더 부각되었으면 하는생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