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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 2021 상반기 로케이션 지원 살펴보기
2021 상반기 BFC 로케이션 지원 살펴보기
올해 상반기에도 다양한 영화·영상물이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영화도시 부산을 찾았다. 2021년 상반기에는 어떤 작품들이 어떤 지역을 찾았는지 로케이션 지원 통계로 한눈에 살펴보자.
인포그래픽 - 2021 부산영상위원회 주요 사업 계획
새롭게 열어가는 2021년, 주요사업 한눈에 보기
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영상 산업도시 부산’을 완성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유연한 대응을 꾀하며, 부산의 영화·영상산업을 주도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미션에 부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의 주요 사업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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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표 영화,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지원한 메이드인 부산 영화·드라마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2&3(감독 정윤수/제작 ㈜케이드래곤·㈜아크메)는 지난 2월 18일 밤 11시, MBC 드라마넷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심야카페>는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판타지 드라마로, 지도에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도로의 어느 한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시즌에는 케이팝 그룹 씨스타 출신의 배우 윤보라와 NCT 멤버 도영 등 인지도가 있는 배우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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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2021년도 주요 사업계획 발표
부산영상위원회가 2021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영화·영상산업 환경변화에 신속한 대응으로 경쟁력 확보 ▪우수 프로젝트 발굴에 과감한 투자로 선순환 생태계 선도 ▪영화·영상산업 인프라 조성과 기술·기업·인력 역량 제고를 목표로 ▪영화·영상산업 환경 대응 콘텐츠 경쟁력 확보 ▪영화·영상산업 기업·인력 역량 제고 ▪영화·영상 기술 및 인프라 조성 등 크게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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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국내.외 영상물 제작지원 및 영상진흥사업 재위탁 공모 선정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가 국내·외 영상물 제작지원 및 영상진흥사업 위탁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위탁 공모 선정으로 부산영상위원회는 2021년 3월 2일부터 2024년 3월 1일까지 3년간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되며 ▪환경변화 대응 ▪사업 다변화 ▪조직혁신 추구 ▪컨트롤타워 역할 등 크게 4가지 기본 운영 방향으로 업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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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영화학교, 스마트교육 플랫폼 ‘AFiS 아카데미’ 오픈
영화·영상 전문 스마트교육 플랫폼 ‘AFiS 아카데미’가 정식 오픈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FiS 아카데미(academy.afis.ac)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영화·영상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회원가입 후 동영상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그동안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와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영화·영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런칭된 AFiS 아카데미는 더욱 유용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영화·영상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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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지역영화인 및 관련 단체, ‘부산사운드스테이션’ 활용 위한 MOU 체결
11월 26일, 부산영상위원회가 부산사운드스테이션 개소를 기념해 부산지역 영화영상 산업을 이끌고 있는 부산영화학과교수협의회(대표 강내영), 부산독립영화협회(대표 오민욱), 부산영화영상제작협의회(대표 송민승)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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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신 배우 100인 담은 프로필 사진집, ‘배우부산’ 공개
부산출신 배우 100인의 프로필을 담은 <배우부산>이 공개됐다.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된 <배우부산>은 부산에서 활동 중이거나 출향 배우들을 수록한 프로필 사진집이다. 특히 부산영상위원회는 수록된 배우 중 선별된 60명에게 프로필 사진 촬영 전문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지원하기도 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배우부산>을 부산 지역 및 수도권 영화·영상 제작사, 극단, 매니지먼트, 방송국 등 100여 곳에 배포하고, 부산영상위원회의 부산 영화·영상인 네트워크 플랫폼 BMDB(Busan Movie Data Base)의 웹과 어플리케이션에 공개해 부산출신 배우의 캐스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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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시 부산, 코로나19 상황에도 영화·드라마 촬영 유치 1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영화·드라마·웹드라마·OTT 오리지널 콘텐츠 촬영팀들이 지속적으로 부산을 찾았다. 2020년 <전국영상위원회 3분기 촬영지원 통계>에 따르면, 부산영상위원회의 3분기 총 지원 건수가 63편, 총 지원 일 수가 407일로 전국 12개 영상위원회 중 지원 일 수 1위를 기록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코로나 상황에 따르는 여러 불편에도 행정 및 관계 기관, 시민들이 긍정적으로 촬영에 협조해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