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단체표창 수상!
지난 12월 29일，부산 영상위원회는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문화관광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 하였다. 1999년 12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부산영상위원회는 설립이후 작년까지 총 159편의 장편극영 하와，CF, MV, TV 드라마 등 168편의 기타영상물의 부산촬영을 지원하였고， 지난 7년 동안의 활동으로 한국영화산업의 촬영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부산영상위원회 창립 7주년 기념 세미나 및 감사의 밤’개최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12월 19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창립 7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와 그동안 촬영에 도움 주신 분들의 고마움에 보답코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제1부 부산영상문화 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세미나에서는 부산 영상문화도시 조성’ 이라는 주제로 김준섭 부산광역시 문화예술과장의 발표가 있었고，부산 영상산업 발전 단계와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이형석 부산영상위원회 영상산업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발표하였다. 토론자로는 권영일 해운대경찰서 보안과장，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과 교수，유인택 기획시대 대표이사, 이용기 HFR 상무이사 그리고 영화〈사생결단〉의 이종호 프로듀서가 참석하였다 제2부 감사의 밤 행사 에서는 참석한 120여명의 내빈들께 부산시를 대표해서 마선기 문화관광국장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도움주신 분들의 얘기를 듣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지며 만찬과 경품추첨 등의 행사도 진행되었다

2006 부산영화개발비 지원작 확정
- 최우수작〈아름다운 시간〉(영화사 홍)
- 우수작〈양치기 소녀(가제)〉(더 드림 픽쳐스) 부산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의 개발 지원을 통 하여 부산지역의 대. 내외적 이미지를 고취하고 촬영유치 활성화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작가，감독 들에게 폭넓은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부산영화개발비’의 2006년도 지원작이 확정되었다. 12월 28일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열린 최종심사회의 에서 김지석(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오석근 (감독)，박건섭(동서대학교 디지털영상매스컴학부 교수)，3명의 심사위원은 최우수작으로〈아름다운 시간〉(영화사 홍)을 우수작으로〈양치기 소녀〉(가제) (더 드림 픽쳐스)를 선정하였다.
〈아름다운 시간〉은 정신적，육체적 성장이 예전에 비해 빨라진 오늘의 청소년, 이제 막 성에 눈떠가며 세상을 알아가는 고등학생의 시선을 통해 그들의 순수한 이상과 꿈，갈등을 밀도 있게 그려 낼 작품이며, 〈양치기 소녀(가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솝리프 아트의 양치기 소년’의 입장을 반대로 보는 참신한 기획으로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킬 작품이다.
최우수작은 3천만원，우수작은 1천5백만원의 개발 비를 지원받는다. 2006년 부산영화개발비는 총 8편의 응모작 중 지난 12월 12일부터 21 일까지 예 비심사(심사위원 :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 김선아 싸이더스&FNH 프로듀서，김영진 필름2.0 편집 위원)를 거쳐 총 3편이 본 심사에 올랐다.
 

부산영상위원회 ‘시민 초청 시사회’ 개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년 3월부터 약 65일간 부산에서 촬영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싸아보그지만 괜찮아〉의 시사회를 지난 12월 7일 서면 CGV에서 개최하였다. 영화의 주 배경인 병원은 부산영화 촬영스튜디오에서 셋트를 짓고 촬영하였으며，(귀 동래식물원에서도 촬영이 이루어 졌었다. 부산영상 위원회는 이날 시사회에 촬영에 도움주신 358명을 초청하여，영화를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다음달 2월에 열리는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으며，수상을 기원한다.

BIFCOM 2006 (부산국제필름커미션 • 영화산업박람회) 개최
제6회 BIR30M부산국제필름커 미션• 영화산업박람 회)이 10월 15일부터 18일 4일간에 걸쳐 해운대 그랜드 호텔 2층에서 개최되었다. 총 16개국 67개 필름커미션 및 영화관련업체들이 참가한 BIP30M은 지난해 출범된 제1회 Asian Film Market고f 함께 개최되어 그 시너지 효과가 증폭되었다. 또한 최근 영화계의 화두인 ‘디지털 시네마’에 관한 세미나와 ARRI, Thomson, 소니，파나소닉 등 각 회사에서 개발한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기술시연도 영화인들의 많은 호응 속에 진행되었으며，45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 졌다.
 

AFCNet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 정기총회 개최
10월 17일 부산 매리어트 호텔에서 AFCNet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총 8개국 29개 정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2년에 이어 의장도시를 연임하게 되었으며，박광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 AFCNet 회장(연임)에， 발리필름센터 디렉터인 데보라 가비네티와 고베필름 오피스 디렉터인 다나까 마꼬가 부회장에 선출되었다. 아울러 해외작품 유치시의 문제점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마련되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법률적인 해결방안이 제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호주의 골드코스트 시티와 말레이시아 필름 영화개발부가 신규회원 가입을 희망하였다.

부산영상벤처센터 신규업체 입주
지난 12월 부산영상벤처센터 입주 업체 심사회의를 통해 국내 유명 셋트제작 회사인 ‘청솔이트’ 의 입주가 결정되었다. ‘청솔아트’는 영화〈태극기를 휘날리며〉 〈태풍〉〈우리형〉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였으며，부산 영화촬영스튜디오에서 가장 많이 작업을 한 셋트 제작업체마다. 향후 부산에서의 보다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Final Cut Pro 편집 워크샵 실시
부산영상벤처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Final Cut Pro(Power Mac G5 Quad 편집시스템) 편집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영화 및 영상물 편집의 신경향을 소개하는 이번 워크샵에는 AATC의 이영규 대표가 강의를 맡았으며，20명의 소수정예로 진행되었다. FCP 시스템 운용방법 및 HD/SDI 포맷과 관련된 고품질 영상제작 방법이 부산 최초로 소개되었는데，FCP 시스템은 국내 대부분의 장편극영화 현장편집에 사용되고 있으며，할리우드 영화〈슈퍼맨) 등의 편집에 사용된 시스템이다.

2006년도 4/4분기 지원완료 누계

■ 촬영지원
장편극영화(촬영중 9편 포함)
- 52편(연 1431일，11448시간 지원)
기타영상물 -40편(연 189일，1120시간 지원)

■ 헌팅지원
장편극영화 - 1(77편(연 1270일，5960시간 지원) 기타영상물 -32편(연 355 일，710시간 지원)

■ 스튜디오 대여
A STUDIO (7떤，216일) ：〈마이 캡틴 김대출〉 〈잘살아보세〉〈마음아..〉〈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신데렐라〉〈뷰티풀 선데이〉〈쏜다〉
B STUDD (6편，254일) ：〈연애，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원탁의 천사〉〈눈부신 날에〉 〈싸이 보그지 만 괜찮아〉〈수〉〈해바라기 >

■ 영상벤처센터 장비 대여
ARR 535B(7떤) ：〈사생결단>〈예의없는것들> 〈연애，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원탁의 천사〉 〈눈부신 날에〉〈해바라기X밀양〉
BL Evolution (5편) ：〈해바라기〉〈쏜다> 〈극락도 살인사건>〈예의없는 것들〉〈검은땅 소녀와〉
Panther Evolution (2편) :〈원탁의 천사〉 〈싸이 보그지 만 괜찮아〉
Panther Foxy (4편) ：〈키사라즈 캐츠아이 (일본〈싸이 보그지만 괜찮아>〈원탁의 천사〉 P+S for JVC HDV-100U (4편) ：〈시설공단
CM)〈부산시 CM>〈빈센트>〈시드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