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37억원’，영화도시 부산，경제적 파급효과 커졌다!
작년 한해「촬영하기 좋은 도시 부신]에서는 43편의 장편극영화와 CF，TV드라마，뮤 직비다오 등 40편의 영상물들이 촬영완료 되었다. 지난 2월 부산발전연구원에서는 2〇06년 촬영유치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무려 537억원이라고 밝혔다. 항목별로는 생산유발효과가 352억4천7백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44억8죤B백만원 홍보효과가 39억5천9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고，고용 창출효과는 연 1만3천82명으로 분석되었다.
촬영업체들의 지난해 직접지출비용은 144억8전백만원으로 숙박비가 30억5천9백여 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세트건설비 29억1천8백여만원，식비 17억9천9 백여만원，인건비 16억8첸백여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산에서의 영 화  영상물 촬영 누적 일수는 1,216일로 2005년 821일보다 48% 증가한 것이며，경 제적 파급효과도 2005년 대비 24%나 증가된 수치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를 올 상반기 착공예정인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및 제2스튜디오 조성과 영상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로 삼을 예정이다.
 

2. 부산영상위원회 2007 년도 정기 총회 및 이사회 개최
2007년도 부산영상위원회 정기 총회 및 이사회가 지난 2월 2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도[었다. 촬영유치 실적，영화제작지원 BIFCOM(부산국제필름커미션  영호산업박람히) 등 전년도 사업보고가 있었고, 올 한해 주요시업 계획인 제2스튜디오 건립 추 진 국제필름커미션연합(AFCI)이 주최하는 교육행사인 2008 시네포지움의 유치，그 리고 부산영상후반직업시설 조성 등이 승인되어 본격적인 부산영상위원회의 2007년 출발을 알렸다
 

3. 2007년도 호떤극영화제작비 지원
부산영상위원회는 지역 영화제작 활성화와 타 지역 영화촬영의 부산유치에 기여코자， 상반기 장편극영화제작비 지원시업을 발표하고，부산지역 영화사 및 영화감독에 대해 촬영 및 후반작업단계의 2단계에 걸쳐 3천만원(단계별 1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타 지역 영화사에 대해서도 로케이션 비율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뒷정리 비용을 현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vwv.bfc.a.kr)에 공지되어 있다
담당자: 기확1팀장 조주현T. 051-743-^34, F. 051-743-^37, chris@bfc.or.kr
 

4. 〈쏜다〉대시민 초청 시사회 개최
부산영상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15일 서면 CGV에서 작년 하반기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영화〈쏜다>의 시사회 개최하였다. 감우성 김수로가 연기호흡을 맞춘 영화〈쏜다〉는 하루 동안에 두 인물이 벌이는 일탈을 짜릿하게 그린 박정우 감독의 버디무비로 벡스코 앞，해운대 신도시 도로 등 부산 곳곳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도로촬영 등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던 경찰 관계자 등 236명의 시민들이 초청되었다.
 

5. 헐리우드 촬영지 후보로 떠오르는 부산!
지난 3월 10일 헐리우드 5대 메이저 스튜디오로 손꼽히는 20세기 FOX사의 제작담당 부사장 Mike Heard가 헐리우드 이외의 대안 촬영지를 물색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헬기로 누리마루，광안대교，항만설 등 부산전역을 둘러 볼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와 영상벤처센터 등의 시설，장비 인프라도 소개하였다 특히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의 면담도 이루어져，헐리우드 영화 촬영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보여주었다.
Mike Heard 부사장은 부산외에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서울, 상하이, 베이징, 홍콩을 둘러 보았으며，제작비용과 촬영환경 등을 비교하는 등，한국의 헐리우드 공동제작 파트너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였다. 또한 Heard 부사장은 부산을 매력적인 항구 도시로 평하며，실내 스튜디오가 추가로 건립된다면 헐리우드 대작들을 유치하는데 있어 부산이 아시아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6. 해외 작품 부산유치 마케팅 활동!

■홍콩 Filmart 참가
올해부터 홍콩 Filmart에 신설된 ‘Locations World’에 부산영상위원회가 초청되었다.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자 4일간 열린 이 행사에는 부산영상위원회 외에도 세계 각국의 영화촬영지원기구가 참가하여 촬영유치 경쟁을 벌였다. 영화〈라이언 일병 구하기〉등의 헐리우드 대작들에 참가했던 현 워너브라더스 소속 로케이션 매니저 빌 바울링’과 20세기 FOX사의 제작담당 부사장 ‘마이클 허드，그리고 헐리우드 영화들의 아시아 로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홍콩의 ‘옥토버 픽쳐스’사 등 주요 영화인들이 부산영상위원회 부스를 방문하였다. 부산영상위원회는「촬영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하였으며，또한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안필름마켓의 홍보활동도 함께 펼치며 아시아 최고의 영화도시 부산을 부각시켰다.

■AFCI (국제필름커미션연합) Locations Trade Show 참가
매년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되어 전 세계 200여개의 영화촬영기구가 참가하는 'Locations Trade Show'(4/12~14)에 부산영상위원회가 헐리우드를 상대로 한 촬영 유치 경쟁에 뛰어 들었다 미국 영화산업계의 주요 인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국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특히 부산의 편리한 촬영환경과 다양한 로케이션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또한 AFCI 주최 2008 Cineposium 부 산 유치를 위해 박광수 운영위원장과 이상원 사무국장이 직접 주요 관계자와 교섭하는 등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으며，결과는 오는 6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7. 2007년도 1/4분기 지원완료 누계

► 촬영지원
• 장편극영화〈촬영중 6편 포함)
19떤(연 246일，1230시간 지원)
• 기타영상물7편(연 22일，110시간 지원)

► 헌팅지원
• 장편극영화31 편保 214일，856M간 지원)
• 기타영상물 7편(연 53일，212시간 지원)

► 스튜다오 대여
• A 스튜디오(2편, 70일)〈헨젤과그레텔)〈귀휴〉 •B 스튜디오(1 편，38일)〈헨젤과 그레텔〉

► 영상벤처센터장비 대여 •ARRI 535B(1 편)〈귀휴〉
•P+S for JVC(1 편)〈도다리〉
•Final cut pro 편집실(1 편)〈룩스필름-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