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 태영상산업의 활로를 열다!
아•태영상정책 포럼 기자회견

‘FPP(Film Policy Plus),
 

아-태영상정책포럼’ 기자회견 개최

지난 9월 2일，해운대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부산영상위원회 박광수 운영위원 장과 부산광역시 김형양 문화관광국장의 진행으로 ‘아. 태영상정책포럼(이하 FPP)’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FPP는 부산광역시와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 워크(이하 AFCNet)가 주최하고，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부산영상위원회의 주관으로 10월 4~5일， 양일간에 걸쳐 해운대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 5층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아시아 영상산업 공동체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할 FPP에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담당국장, 러시아 문 화부 차관，중국 광전총국 부국장，일본 경제산업성 국장，필리핀 영화개발위원회 위원장 등 15개국과 34개 도시단위 영상정책 책임자들이 집결하여 아시아 공동체로서의 영상산업 발전방향과 비전을 모색 한다.
 

FPP는 아태지역 각국의 영상산업 정책을 소개하는 기조연설，프레젠테이션，세미나와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된다. 할리 우드 블록 버스터〈트랜스 포머〉， 〈드림걸즈〉，〈스위니 토드〉등을 제작한 드림웍스 픽쳐스 수석부사장인 타이 워렌과〈철도원〉，〈아무 도 모른다〉，〈하나카게〉등을 제작하며 일본영화의 최전선을 지켜온 프로듀서 미나토야 야스시 등이 할 리우드 시각으로 본 아시아영상산업과 아시아 로케이션 및 공동제작 경험을 전한다.
 

그리고 싱가포르，호놀룰루，뉴질랜드，호주 등에서 공동제작협정 및 영상산업 정책의 새로운 인센티브 모델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준비 되어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으로는 부산시와 삿포로시의 영상 산업 교류 M0U 체결 및 아태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15개국 대표들의 공동선언문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이미 유럽이 통일된 영상산업 지원정책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이번 제1회 아■ 태영상 정책포럼(FPP)은 부산영상위원회를 중심으로 AFCNet이 다져온 네크워크에서 나아가 아시아 영화와 영상문화의 공동 발전을 이끌 영상산업 공동체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제필름커미션 _ 영화산업박람회 (BIFC0M) 공식 홈페이지 오픈 http：//bif com. bfc.or.kr

아시아에서 영상위원회란 단어조차 낯설던 2001년 BIFC0M은 아시아 최초의 로케이션 박람회로 출발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매년 20개국 70여개 촬영지원기구 및 영상산업관계자들이 전시，비즈니스 미팅，기술시연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지는 이번 BIFC0M은 2008. 10. 3~5일(3일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로 장소를 옮기고, 아시안 필름마켓뿐 만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영화인들의 접근성을 높여 효율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더욱 공고해 진다. 시간을 뛰어 넘는 영화 창조 및 새로운 영상제작기술로 떠오르는 ‘영상복원’을 주제로 기술시연과 세미나가 개최되는 BIFC0M에서 아시아 영화시장의 새로운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촬영장비，로케아션 신청을 한번의 클릭으로一 - 부산영상위원회 통합 홈페이지 구축 http：/ /www. bfc.or.kr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다.

그 동안 분리되어 있던 부산영상위원회 - 부산영화 영스튜디오 - 부산영상벤처센터 의 홈페이지가 통합 되어 로케이션지원과 스튜디오，촬영장비 등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실행하고 있는 모든 정보를 wvwv.bfc.or.kr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인을 위한 전문 메뉴〈For Filmmakers〉를 통 해 홈페이지 어느 곳에서도 통합 신청서 작성은 물론，자신의 신청 작품 진행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스튜디오 및 촬영장비 대여 현황을 바로 체크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 기능이 확대되었다.
 

또한 신청서가 접수되면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지원팀，스튜디오 운영팀，영상벤처 운영팀 모두에 게 SMS로 공지됨은 물론，담당자 지정과 동시에 신 청자에게도 SMS로 알려주는 신속，정확한 실시간 서비스가 운영된다.
 

디지털 색보정 세계로의 초대! - 디지털 색보정 워크숍 Digital Color Collection Workshop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2006년, 2007년에 실시한 FCP(Final Cut Pro) 기초 편집 워크숍에 이어， 2008. 8. 27~S(3일)간에 걸쳐 ‘컬러 그레이딩 작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활용’에 대한 FCP 중급 교 육 과정을 부산영상벤처센터 세미나실에서 실시하였다. 총 20명이 수강한 색보정 워크삽은 신동향 (애플공인강사 : Final Cut Pro, Color) 강사의 진 행으로 실시되었으며 최근 영화, 영상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편집기기인 Final Cut Pro 편집 시스템을 통해 대용량의 빠른 데이터 처리기능과 디지털 색보정 기능이 소개 되었다.
 

<프로그램>

8/27_ 13시~17시
- 컬러 그레이딩(Cdcr Grading)이란 무엇인가?
- Color 인터페이스 둘러보기
- 주요 색 보정 (Primary In Correcions)

8/28_ 13시~17시
- Secondary 컬러작업의 이해와 활용
- Geometry Room으I 이해와 활용
- Color FX 효과' 적용법

8/29_ 13시~17시
- 기타 컬러 실무 작업의 노하우
- 고화질 출력을 위한 렌더링과 포맷 환경 설정
- 컬러 그레이딩 테스트와 질문과 답변

해외 영화 국내 촬영 시 세제혜택 추진! - 한나라당 부산시당 ‘영상문화지원 테스크포스(TF)’ 꾸린다.

지난 9월 8일 개최 된 한나라당 부산시당 ‘제6차 부산경제 및 민생 대책회의’에서 김정훈 부산시당위 원 장은 “부산을 포함한 국내에서 영화를 제작할 때 세금환급이 되도록 하여 국제적인 경쟁 력을 갖추도록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할리우드 작품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세금감면 및 환급 등의 인센티브는 이미 독일 등 전세계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제도로，이에 비해 한국은 이렇다 할 인센티브를 갖추고 있지 않아 해외작품 촬영유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부산영상위원회 박광수 운영위원장은 “해외영 화의 한국 로케이션 야외촬영에 대한 매력도는 떨어지는 반면，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내 스튜디오 촬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어，해외촬영을 비롯한 국내 대작들을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대형 스튜디오의 추가건립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부산시당은 허원제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영상문화지 원 테스크포스 팀을 구성 하여，적극적으로 부산의 영화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부산양상벤처센터 신규업체 입주 - 유성어드벤텍，코아섬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7월 24월부터 8월5일까지 부산영상벤처센터 507호(79.22m2)，603호(80.52m2) 에 대한 업체 모집공고를 통해 영상물 제작회사인 ‘유성어드벤텍’과 ‘코아섬’이 입주되었다. 현재 20개 영화，영상관련 업체가 입주되어 있는 부산영상 벤처센터는 회의실，세미 나실 등을 갖추어 입주업체 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고속인터넷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용선 및 LAN 환경도 무상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