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부산파랑 12+01 (통권 40호), 뉴스, BFC 뉴스. 2011년 12월 7일
세계영화산업의 축소판 필름마켓! 세계 3대 마켓 중의 하나인 아메리칸필름마켓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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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 12. 09
필름마켓은 세계영화산업의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산업의 바로미터이다. 영화를 팔고 사는 가장 기본적인 역할과 함께 기획, 제작되는 영화들의 모든 정보들이 오고 가는 불꽃 튀는 영화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필름마켓이다. 프랑스 칸느 필름마켓, 베를린의 유러피안 필름마켓과 함께 세계 3대 마켓으로 일컬어지는 아메리칸 필름마켓이 지난 11월 2일부터 9일까지 미국의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해외영화의 한국 촬영유치를 목적으로 한국의 로케이션 환경과 산업인프라를 홍보하기 위해 아메리칸필름마켓에 참가 했다.
올해로서 31회가 되는 아메리칸필름마켓은 세계영화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는 북미시장을 대표하는 마켓으로 미국의 독립영화&TV협회 (Independent Film&Television Alliance)에서 주관하고 있다. 로이스호텔(Loews Hotel)과 르메리고트호텔(Le Merigot Hotel) 두 군데를 중심으로 마켓부스가 위치하고 영화 스크리닝은 산타모니카 중심거리에 모여 있는 극장에서 대부분 이루어진다. 산타모니카 해변을 따라 가다보면 나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명품들을 파는 상점들도 극장들이 모인 중심거리에 나란히 있어 마켓을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산타모니카 해변의 풍광과 함께 여러 가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이다. 전 세계 총 70여 개국 8천 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아메리칸필름마켓은 약 360여 개의 세일즈 오피스와 1500여명이상의 바이어가 등록하고 스크리닝도 400여 편에 달하며 총 거래액도 8억 달러 정도가 되는 대규모 마켓이다.
5층 규모의 로이스호텔을 마켓부스로 꾸미는데 워너브라더스, 20세기 폭스 등의 할리우드를 견인하는 영화사를 비롯해서 일본, 중국, 한국, 태국, 인도 등 자국영화산업이 자리 잡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부스들도 눈에 띈다. 중국, 홍콩, 대만 등의 중화권 영화 산업의 세계적 성장세를 나타내듯이 아메리칸필름마켓에서도 차이나필 름프모션인터내셔널 등의 중화권 참가부스가 몇 년 사이에 급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국 역시,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제작배급사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참가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해외영화의 한국로케이션 촬영유치를 위해 부산영상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필름커미션의 활동과 로케이션 환경 그리고, 한국 촬영 시 환급해주는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한국콘텐츠 진흥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후반작업 회사 12개사와 함께 참가하여 할리우드 프로듀서 및 주요 관계자와 미팅을 주선하고 한국 후반작업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아시아와 제작을 하고자 하는 북미프로듀서로서는 한국에서의 로케이션과 후반작업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이를 위한 인센티브환급을 비롯한 각종 지원정책이 이들이 한국으로 오게끔 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아메리칸필름마켓은 규모와 방향성에 있어서는 부산의 아시아필름마켓과 차이가 있으나 아시아필름마켓이 만들어진 초창기 무렵에는 그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 하여 해운대 해변을 낀 호텔에서 마켓을 시작하게 하는데 많은 참조가 된 마켓이기도 하다.
올해 아메리칸필름마켓에서 단연 회자된 것은 마켓이 개최장소를 옮길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로이스 호텔과 계약기간이 끝나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몇 년 사이 마켓의 거래량이 줄면서 ‘AFM도 위기’란 말이 슬며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분위기 쇄신을 기하고자 하는 것도 그 저변에 깔려 있었을 것이다. 즉, 세계불황과 맞물려 할리우드 영화산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것이 마켓에도 그대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필름마켓이란 것이 자국 산업은 물론, 세계 산업의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는 유기체로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제시해야만 살아남는 치열 한 경쟁의 산물임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세계 영상산업에서 아시아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금,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마켓의 필요 성과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여전히, 세계 3대 마켓은 미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한 마켓이지만 아시아에도 10월이면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필름마켓을 비롯하여. 중국대륙의 영화시장 확대와 함께 다시 부흥을 맞고 있는 홍콩필름 마트, 일본 국내시장의 탄탄한 콘텐츠를 등에 업고 천천히 콘텐츠 마켓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일본의 TIFFCOM 등이 함께 경쟁하며 성장하고 있다. 부산은 홍콩과 동경에 비해 자국의 콘텐츠만으로 마켓을 뒷받침 하지 못하는 불리한 점도 있긴 하지만 아시아영화를 소개하고 아시아의 다양한 영상산업과 정책, 문화를 아우르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해온 경험과 장점이 있다. 부산, 홍콩, 동경 등의 아시아의 필름마켓들도 칸느필름마켓, 아메리칸필름마켓, 유러피안필름마켓과 같이 부침을 거듭하며 경쟁을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다. 이번 아메리칸필름마켓의 방문을 통해 갈수록 치열한 경쟁으로 빠져 드는 세계영화산업의 중심에서 부산이 어디에 방점을 찍고 이후를 준비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새삼 다시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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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Spring (통권 25호), 특집기획. 2008년 3월 30일
살인에 대한 짧은 필름
사람들은 폭력으로 가득 찬 영화를 보고 우리가 사는 사회가 실제보다 더 폭력적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믿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화한 메커니즘에 따라 스스로 더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이것이 마초 문화 가설의 설명이다.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코로나19 이후 영화·영상업계 뉴노멀' 좌담회 부산KBS 방영
5월 29일(금)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KBS <시사반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일어날 수 있는 영화·영상 업계의 변화들을 전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부산영상위원회 주최로 진행한 ‘코로나19 이후 영화·영상업계의 뉴노멀’ 좌담회가 소개됐습니다. 특히 이 날, 좌담회 모더레이터로 활약한 ㈜케이드래곤의 김희영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분명히 영화·영상 시장이 바뀌었고, 예전의 영화계 환경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도 확실하다. 그렇지만 새로운 수익 모델이 필요해짐으로써 이로 인해 기회가 나올 수도 있다.” 라고 좌담회 내용을 정리하며 현재 영화·영상업계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DAY 2 preview – 부산영상위원회-타이베이필름커미션 양해각서 체결식
10.6(일) 17:30-18:30 AFCNet 공동관ㅣ부산영상위원회와 타이베이필름커미션은 촬영, 교육, 인적 교류 등 영화 전반에 관한 양 도시간의 협력과 협업을 목표로, LINK OF CINE-ASIA AFCNet 공동관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 합니다.
뉴스, BFC 뉴스. 2018년 7월 25일
‘특수촬영의 새로운 에너지: 시네마로보틱스’ 워크숍 참가자 모집 마감임박!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지역 실감형 버추얼 콘텐츠 전문인력양성과 시네마로보틱스 특수촬영 기술인력양성을 위한 ‘특수촬영의 새로운 에너지: 시네마로보틱스’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002 Winter (통권 4호), 특집기획, Special 01. 2002년 12월 25일
영화인들을 향한 본격 이메일 러브레터 발송
<라이터를 켜라> <스턴트맨> <몽정기> 등 부산에서 촬영되는 대부분의 영화 소식은 부산의 주요 매체를 통해 먼저 알려졌고, 개봉에 맞춘 각 영화들의 부산 시사회, 인터뷰 등 각종 홍보를 도와주는데 부산영상위원회 만한 든든한 도우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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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
부산 영화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보고 싶은 분! 부산영상위원회와 함께 재밌는 영화 얘기를 나누고 싶은 분! 지금 바로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계정(@busan_film_commission)을 팔로우해주세요!
뉴스, BFC 뉴스.2017년 6월 5일
2017 AFiS 시네클럽: 영화도 보고! 감독도 만나고!
6월 상영작 <무뢰한>, 오승욱 감독 초청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영화를 감상하고 감독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GV 영화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본 GV 영화상영회는 6월부터 8월까지 월 1회 진행되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8 Spring (통권 25호), 뉴스, World Report. 2008년 3월 30일
World Report
2007년 일본영화의 흥행수입 톱 10이 결정되었다. 1위는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히어로〉로 81억 1천 만엔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2위는 육장판 포켓몬 스터〉로 50억2천만 엔，〈서유기〉와〈올웨이즈 3번 가의 석양 속편〉은 45억엔의 흥행을 올리며 뒤를 이었다.
2010 Autumn (통권 35호), 뉴스, BFC 뉴스. 2010년 9월 14일
공동제작, 공동제작협정, 그 혜택
공동제작협정은 협정당사국 양국의 제작자가 공동으로 제작한 영화를 양국에서 동시에 자국영화로 인정해주어 양국의 영화지원혜택을 동시에 받는 것을 쉽게 해주는 제도이다.
2016년 영화부산 vol 18(통권 58호), 뉴스. 2016년 7월 13일
공고하고 든든하게, 부산영화영상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앞으로 <영화부산>은 부산영상위원회의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부산영 화산업에 대한 이슈를 호별로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2011년 부산파랑 06+07 (통권 37호), 뉴스, EDITORIAL. 2011년 6월 11일
파랑, 잔 물결과 큰 물결
<씨네21> 손홍주 사진부장께 감사하고,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최소한의 작업 시간 보장은 커녕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결호는 면하게 해준 하늘기획도 고맙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재공모
부산영상위원회는 오는 20일(월)까지 차기 운영위원장을 재공모합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020년 10월 24일(토)까지이며 연임 가능합니다. 지원 자격은 급변하는 영상산업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자, 국내·외 영화·영상산업 종사자와의 폭넓은 소통과 협력으로 ‘아시아 영화·영상산업 중심도시 부산’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자, 부산영상위원회 인사규정 제 7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등입니다.
뉴스, BFC 뉴스. 2018년 3월 21일
‘영상산업센터’ 3차 입주 모집, 마감 임박: 3월 26일(월), 18시까지
부산영상위원회는 오는 26일(월)까지 영상산업센터 3차 입주 모집을 진행합니다.
뉴스, BFC 뉴스. 2017년 10월 19일
2017 FLY 영화제 데일리 스케줄 Day 3. 10월 15일(일)
10:00~ 단편 섹션 FLY Ⅱ (62분) <그녀의 생일Piece of Paper>,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김인수 운영위원장 부산 MBC 인터뷰 진행
5월 11일(월)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운영위원장이 부산 MBC의 <생생 인터뷰>를 통해 신임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소감과 함께 부산영상위원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영화 제작과 투자 배급회사, 문화·영화 관련 공공 기관에서의 경험을 살려 부산영상위원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또한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일하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나아가 부산영상위원회의 산업적인 측면과 지역적인 특색을 살린 영화·영상 장비 전시회와 같은 구체적인 구상들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아래 [자세히보기]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영화부산 vol 28(통권 68호), 뉴스, BFC 뉴스. 2019년 1월 18일
BFC NEWS
부산영상위원회 제4회 부산일자리경진대회 대상 수상 지난 11월 23일(금) 부산영상위원회
2016년 영화부산 vol 18(통권 58호), 뉴스, BFC 뉴스. 2016년 7월 11일
2016 부산지역 영화 기획·개발 워크숍 심화과정 실시
24명의 수강생과 영화 스토리텔링에 대한 실제적 워크숍 진행
2002 Summer (통권 2호), 뉴스, World Report. 2002년 7월 26일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
우리는 부산영상위원회의 더 큰 비상을 꿈꾸며 석양이 노을지는 해변의 바람을 가슴깊이 호흡했다
뉴스, BFC 뉴스. 2018년 5월 9일
[인스타그램] 20180509 오픈기념 팔로우이벤트 결과발표
BFC공식 인스타그램 오픈기념 팔로우이벤트 결과발표! 선정되신 30분 모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 BFC 뉴스. 2018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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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Autumn (통권 35호), 뉴스, 해외통신. 2010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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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산파랑 10+11 (통권 39호), 뉴스, BFC 뉴스. 2011년 10월 10일
News - 영화 기획제작, RED촬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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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Winter (통권 36호), 뉴스, World Film Report. 201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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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 4인과 함께한 2017년 하반기 부산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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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일) 14:00-15:00 세미나룸ㅣ부산프로젝트피칭: 오버더피칭에서는 ‘2019 영상산업센터 지역 스토리콘텐츠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부산지역 제작사의 우수 기획·개발 프로젝트 5편을 소개합니다.
2019년 영화부산 vol 29(통권 69호), 뉴스, BFC 뉴스. 2019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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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S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2019년도 교육생 입학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지난 3월 11일
2016년 영화부산 vol 19(통권 59호), 뉴스, BFC 뉴스. 2016년 10월 4일
2016년 가을, 국제 영화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기관 부산아시아영화학교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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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프리프로덕션 스카우팅 지원사업 시행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을 방문하는 영화 및 드라마 등 제작팀에게 지방 스카우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무상으로 업무용차량을 제공하는 <프리프로덕션 스카우팅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2009 Spring (통권 29호), 로케이션, 부산촬영클로즈업. 2009년 3월 19일
NEWS
부산 영 상 후 반 작 업 시 설 개 관
최첨단 시설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부산 영상후반작업시설이 지난 2월 24일 개관했다.
2011년 부산파랑 12+01 (통권 40호), 뉴스, 무비파일. 2011년 12월 7일
World Film Report - 2011년 겨울 시즌 중국 개봉 영화
하세편(贺岁片)’이라 불리며 한 해 최고의 주인공을 자처하는 영화들이 대거 등장하는 겨울의 중국 영화 시장. 매년 ‘역대 최고’의 수식어를 붙인 기록들이 쏟아져 나오는 1년 중 가장 ‘핫’ 한영화 시즌이다.
2014년 영화부산 vol 08(통권 48호), 뉴스, 아시아무비파일. 2014년 1월 5일
아시아영화통신- 이란영화의 봄날을 기다리며
중도온건진영의 새 정부가 이란영화계의 살얼음을 녹여낼 수 있을까, 봄날을 기대해본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6(통권 46호), 무비파일, 길선영의 아시아영화통신. 2013년 7월 6일
Asia Movie File 세계영화의 新 중심, 아시아! 아시아영화의 빛나는 내일, 젊은 기대주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젊은 아시아 영화인들은 앞서 그 길을 닦았던 선배 감독들이 ‘작가영화의 죽음’이라는 시대의 잿더미 속에서 새 불씨를 피워 오늘에 이르렀듯 잃어버린 길 끝에서 새 길을 찾아 내일로 나아가겠지만, 메마른 땅을 뚫고 싹을 틔우는 것이 씨앗의 일이라면 그 땅을 적시고 다지는 일은 누가 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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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OF CINE-ASIA Day. 3 [Vision ASIA] 할리우드 영화촬영 유치,실제 그 파급력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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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2020년도 부산신진작가 영화기획개발 멘토링 지원사업 선정결과 공고
6월 17일(수) 부산영상위원회는 '2020년도 부산신진작가 영화기획개발 멘토링 지원사업'의 선정 결과를 공고했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의 '부산신진작가 영화기획개발 멘토링 지원사업'은 우수한 지역 창작자를 발굴함과 동시에 부산 자체의 영화기획·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습니다. 해당 지원 사업에 대한 선정 작품은 <미씽링크>(권영인), <어떤 사람>(박용주), <요한>(손경원), <적산>(심규훈), <평화로운 흡혈마을>(성수미), <펜션>(정치호) 총 여섯 작품입니다. 선정작품에는 기획·개발비 500만 원과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바랍니다.
2014년 영화부산 vol 10(통권 50호), 뉴스, 부산영상기술교육. 2014년 7월 3일
영화 홍보·마케팅 실무강좌
어떤 영화든 마케팅을 맡고 진행하는 것은 역량 과 일정, 그리고 이미 진행되고 있는 다른 영화의 프로세스에 달려있다. 홍보(PR)는 의도적인 것이며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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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FCI Locations Show 참가
부산영상위원회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sian Film Commissions Network, AFCNet)는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국제필름커미션연합(Association of Film Commissioners International: AFCI)이 주관하는 Locations Show에 참가했다.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부산영상후반작업 시설 내 ‘부산사운드스튜디오’ 구축 본격 추진
지난 5월 4일 부산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모한 ‘2020년 지역영화후반작업시설 구축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부산영상위원회와 컨소시엄으로 부산영상후반작업 시설 1층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국비 12억, 시비 3억) ‘부산사운드스튜디오’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사운드 믹싱실, 후시녹음실, 음향 효과음실, 교육실 등 최첨단 녹음 음향 제작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후반작업 아카데미 운영 등 지역 영화인들을 위한 사운드 후반 작업 콘텐츠 제작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추후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의 1층은 사운드 후반작업 인프라 구축(부산사운드스튜디오), 2~3층은 영상 관련 기업 입주, 4층은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를 배치하여 시너지 효과는 물론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2020년 부산영상위원회 서포터즈 ‘영화로운 3기’ 활동 예정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6월 9일(화) ‘2020년 부산영상위원회 서포터즈 영화로운 3기’ 모집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 12일(금) 면접심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로운 3기’는 뉴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영상 콘텐츠 제작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영화로운 3기’는 6월 17일(수)부터 12월 4일(금)까지 약 6개월간 유튜브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부산영상위원회 홍보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15일(월) 개별 발표하며 추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영화로운 3기’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부산영상위원회의 유튜브 채널인 ‘비엪씨TV’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6(통권 46호), 뉴스, ART PLUS. 2013년 7월 6일
영화의전당, 영화프로그램
명작의 감동을 선사하는‘ 한여름밤의 야외상영회’ 2013.7.2~2013.9.10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뉴스, BFC 뉴스. 2018년 5월 23일
‘2018년 맞춤형 영화·영상 전문인력양성 색보정 과정’ 수강생 모집 - 마감임박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지역 영화·영상인들의 창작활동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 영화·영상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8년 맞춤형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색보정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뉴스, ART PLUS. 2013년 4월 8일
영화프로그램, 영화부산
세계 3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이 직접 제작한 공연실황 영상!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작 ‘아빠는 예쁘다’ 11월 개봉 확정!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지역 영화제작 지원사업’ 지원작 <아빠는 예쁘다>가 11월 개봉합니다. 박수민, 김승협 두 감독의 공동 연출작 <아빠는 예쁘다>는 여장남자 클럽을 찾아가게 된 평범한 가장의 유쾌한 일탈을 담은 스토리로, 깊은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김명국과 충무로의 주목 받는 신예 백서빈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돋보입니다.
뉴스, BFC 뉴스. 2017년 4월 3일
부산영상위원회 2017년 정기총회 및 이사회 개최
부산영상위원회는 2월 27일(월) 오후 3시 30분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2016년 사업결과 보고 및 세입세출결산안 심의, 2017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안건을 의결, 승인한다.
2015년 영화부산 vol 15(통권 55호), 뉴스, BFC 뉴스. 2015년 10월 2일
[보도자료] 2015.10.02 - 부산영상위원회 BIFCOM2015 개막
2015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2015)가 내일 3일(토) 개막한다.
뉴스, BFC 뉴스. 2017년 8월 24일
김영조 감독 <그럼에도 불구하고>, GV와 특별 공연이 함께한 시사회 열려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지역 영화제작 지원사업’ 2014년도 다큐멘터리 부문 지원작인 김영조 감독의 &
2012년 영화부산 10+11월호 vol 02(통권 42호), 뉴스, 월드 무비 파일. 2012년 10월 22일
찾아가는 영화제작 워크숍，2012 한 • 아세안 영화인재 육성 프로젝트
아시아 영화의 리더，We Are Certain, We FLY!
2018년 영화부산 vol 24(통권 64호), 부산독립영화협회. 2017년 12월 29일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본심 심사위원 장건재 감독과 대상을 수상한 <뿔을 가진 소년> 김휘근 감독
2009 Autumn (통권 31호), 뉴스, 해외통신. 2009년 9월 16일
독립계 중견 영화사 무비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와이즈 폴리시 파산
제법 탄탄한 구조 와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괜찮은 외화를 배급해왔으며 영화 투자 및 자체 제작 영화를 만드는 등 기반이 좋은 영화사로 여겨져 왔다. 갑작스런 두 회사의 파산은 일본 영화계에 큰 파장을 불러 모으고 있다.
2014년 영화부산 vol 10(통권 50호), 뉴스, 길선영의 아시아영화통신. 2014년 7월 3일
Asia Movie File 거장이 돌아왔다. 칸에서, 장이머우의 [귀래]
한 가족의 삶으로 상징되는 인민사회의 붕괴와 재건, 그리고 외상을 침잠하듯 잔잔한 터치로 그려낸 장인의 귀래는 환영, 무조건 환영이다.
2011년 부산파랑 12+01 (통권 40호), 뉴스, BFC 뉴스. 2011년 12월 7일
소방의 날, 일선 소방서에 감사의 떡 증정
부산영상위원회는 앞으로도 촬영시 도움을 준 기관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를 구축할 계획이다.
뉴스, BFC 뉴스. 2018년 5월 9일
‘2018년 맞춤형 영화·영상 전문인력양성 색보정 과정' 수강생 모집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지역 영화·영상인들의 창작활동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 영화·영상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8년 맞춤형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색보정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011년 부산파랑 12+01 (통권 40호), 뉴스, ART PLUS. 2011년 12월 7일
Art Cine Gallery - 국도&가람 예술관
2011년을 빛낸 한국독립영화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부산영상위원회, 기장군과 영화·영상 도시 경쟁력 확보
5월 28일(목)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영화·영상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 기장군과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기장군과 함께 다양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영화·영상 인프라 구축 및 새로운 콘텐츠 기획과 개발 등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영상위원회는 기장군과 함께 2023년 완공될 장안읍 도예촌 부산종합촬영소 건립을 기점으로 영화·영상도시 정체성을 다져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