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영화부산 vol 11(통권 51호), 특집기획. 2014년 10월 1일
AFCNet 10년을 돌아보며
- 글 ·
- 작성일2020. 12. 24
10년! 빠르게 흘러간 그 시간 동안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sian Film Commissions Network, 이하 AFCNet)라는 조직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돌아보니 감격스러울 따름이다. 2004년 박광수 전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의 지휘 하에 여섯 개 국가를 대표하는 열여덟 개의 회원기관이 모여 처음 AFCNet을 결성한 일이 겨우 어제 같건만, 10년간 의장기구 및 사무국을 책임져 온 부산영상위원회의 끝없는 지원과 회원기관들의 적극적인 헌신으로 어느새 이만큼 발전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난 10년간 AFCNet은 아시아지역의 필름커미션들이 업계 관심사를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특히 20개국을 대표하는 61개의 회원기관을 가진 조직으로 그 외연이 확장됨은 물론, 네트워크의 범위 또한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 오세아니아, 유럽(준회원 포함) 등으로 넓어졌다. 이는 AFCNet이 업계 동료들을 한데 모으는 데 있어 핵심적인 성과를 거둔 데에 대한 반증으로, 특히 1년에 한 번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usan International Film Commission & Industry Showcase, 이하 BIFCOM)와 아시안영상정책포럼 기간 중 전 회원기관이 참석하여 친목과 연대를 강화하는 정기총회와 연 3회 가량 홍콩필름마트, AFCI 로케이션쇼 등 영화영상업계의 주요 마켓을 기지로 삼아 진행해 온 이사회는 핵심적인 회원 간 네트워크의 장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모임을 통해 활동 경험이 풍부한 필름커미션과 비교적 업력이 짧은 필름커미션이 한데 모여 상호 간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공동발전의 장을 연 것이다. 필름커미션 역사가 짧은 아시아에서 이러한 친선교류 위주의 활동은 경험이 일천한 필름커미션에게는 노하우를 전수받아 배경지식을 쌓는 일종의 트레이닝으로서, 노련한 필름커미션에게는 아시아지역 동종업계의 리더로 거듭나는 계기로서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겠다.
위와 같이 조직원을 한데 모으는 일 외에도 AFCNet은 지난 10년 간 다음의 두 가지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첫 째는 박광수 전 위원장 체제 하에 출범하여 현재 AFCNet 의장인 오석근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의 지원과 노력으로 확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 연례행사는 AFCNet 회원기관은 물론, 아시아의 주요 영화영상정책자를 소집함으로써 보다 넓은 범위의 논의를 진행하는 데에 촉매 역할을 해 왔고, 참가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가장 ‘아시아적인’ 영화공동체 형성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래 아시아촬영지원산업 종사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화합된 환경에서 일하며, 아시아영화촬영산업이 과거에 알려졌던 것에 비해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이를 위해 AFCNet과 부산영상위원회가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을 통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 째 성과로는 오석근 위원장과 부산영상위원회 스태프가 합심하여 발굴 및 개발해 온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프로젝트(ASEAN-ROK Film Leaders Incubator: FLY, 이하 FLY)를 꼽을 수 있다. 2012년 필리핀에서 출발하여 지난 해 태국을 거쳐 올해는 미얀마로 그 거점을 옮기는 FLY는 ‘찾아가는 영화학교’를 표방하며 지역의 젊은 영화인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그 과정에서 아시아적 정체성을 영화를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FLY를 통해 친구가 된 교육생들은 점차 커리어를 쌓아감에 따라 실질적인 업계동료 및 나아가 공동제작파트너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훗날, 국경을 넘어 각기 다른 아시아지역에서 ‘FLY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젊은 영화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영화를 공동제작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AFCNet의 시작부터 출범 10주년을 맞는 올해까지 조직의 생성과 성장을 지켜본 자문위원으로서 우선 AFCNet의 결성을 주도한 고베필름오피스(일본), 말레이시아멀티미디어개발공사(말레이시아), 발리필름센터(인도네시아), 부산영상위원회(한국), 블라디보스토크필름커미션(러시아), 장춘필름스튜디오(중국)과 더불어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짧지 않은 시간동안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아 온 역대 이사진, 그리고 AFCNet의 정신적 지주에 다름 아닌 부산영상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10년, 사람으로 치자면 이제 막 학습능력을 습득한 어린아이가 아닌가. 단연 지난 10년간 준비한 것보다 앞으로의 10년 동안 성취하고 이룩할 것이 더 많을 나이니만큼, AFCNet이 더욱 단단하고 내실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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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은 영화(Film)와 영화(榮華: 몸이 귀하게 되어 이름이 세상에 빛남)의 이중적 표현
2013년 영화부산 vol 06(통권 46호), 뉴스, BFC 뉴스. 201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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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OF CINE-ASIA Day. 2 ARRI 100주년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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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NEWS - 10월 영화산업의 모든 비즈니스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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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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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가 3분기까지 누적 56편(장편영화 17편, 드라마 및 CF 등의 기타영상물 39편)이 촬영됐다고 발표했다.
2010 Summer (통권 34호), 뉴스, ART PLUS. 2010년 7월 14일
조금은 특별하지만 더없이 소중한 곳, 다양성영화 전용관
CGV서면 무비꼴라쥬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아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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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OF CINE-ASIA Day. 2 [Technology 2] 시네마 LED가 가져올 영화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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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계의 카메라를 일본으로 이끌려한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시의 행정력과 영상 전문인력이 함께 이러한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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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영화학교 한국어강사 채용 공고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외국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강의할 유능하고 열정적인 한국어 강사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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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온건진영의 새 정부가 이란영화계의 살얼음을 녹여낼 수 있을까, 봄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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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6개월(3월~10월, 2학기제)간 진행되는 프로듀서 양성 과정인 ‘2019년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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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2005) 언론보도현황
4/4분기 (2005. 10. 1 ~ 2005. 12. 31)동안 언론매체에 보도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영상산업센터 대관시설 임시 휴관 안내
부산시 내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영상산업센터 대관 공간 운영을 당분간 중단합니다. 대관 휴관 공간은 8층 교육실, 프레젠테이션실과 11층 시사실, 컨퍼런스홀이며, 임시 휴관기간은 별도 안내 시까지 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향후 코로나19 확산·진정 여부에 따라 재운영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니 관계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0 Winter (통권 36호), 뉴스, World Film Report. 2010년 11월 11일
World Film Report - #China : 박스오피스 100억 위안, 중국 영화계는 이제 또 다른 꿈을 꾼다!
2009년 62억 위안 규모였던 영화 시장을 1년 만에 100억 위안을 넘기는 시장으로 만든 중국의 이 엄청난 성장 속도는 최근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였다
뉴스, BFC 뉴스. 2018년 1월 10일
2018년 첫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부산영상위원회 2016 ‘영화(드라마) 제작진 숙소지원’과 ‘제작현장 연계 워크숍 지원’을 받은 <신과함께-죄와 벌>이 2018년 첫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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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색보정', '수중촬영' 교육 진행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는 7월 24일(금)부터 매주 금, 토요일에 맞춤형 영화ㆍ영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색보정' 강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 강의는 총 10회차로 약 한달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8월 2일(일)부터 맞춤형 영화ㆍ영상 전문인력 '수중촬영'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중촬영 교육에서는 5일 간 이론수업, 제한수역에서의 사전 수중적응 훈련을 진행한 뒤, 강원도에서 수중촬영 실습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교육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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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2014 in Higashikawa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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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화부산 vol 15(통권 55호), 뉴스, BFC 뉴스. 2015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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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아시안영상정책포럼 ‘One ASIA -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하다’ 세션이 오전 10시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열려 아시아영화의 공동제작 및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아시아필름프로모션(AFP)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Martin Schweighofer 유럽영화진흥기구(EFP) 회장은 EFP 사례 발표를 통해 운영방식 및 지원제도를 공유하였고 아시아필름프로모션의 실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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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의 시각효과 제작과정을 만나다! 손승현 부문장 마스터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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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한 공기 속에서 여름 냄새 를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타이베이영화제를 기대하게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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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BFC공식 인스타그램 오픈기념 팔로우 이벤트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을 축하해주세요! 인스타그램(@busan_film_commission) 팔로우하고 이벤트게시물에 축하댓글 및 @친구소환하면 선물이 퐝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 https://www.instagram.com/p/Bh-zRl2hM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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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공유형 창작공간 빅랩(VIC LAB) 조성
부산영상위원회가 영화·영상 분야 창작자와 창업인력을 위한 공유형 사무실 빅랩(VIC LAB)을 론칭했다. 빅랩은 영상산업센터 5층에 4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최대 10명의 입주자를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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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산업센터 지역 스토리콘텐츠 판로개척 지원프로그램 ‘오버 더 피칭’ 작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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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2020년 부산지역 영화기획개발 워크숍 진행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금)부터 부산지역 창작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부산지역 영화기획개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영화기획개발 워크숍'은 기본과정과 창작과정으로 나눠 각각 6월에서 7월, 8월에서 10월까지 진행됩니다. 기본과정에서는 ▲영화산업의 이해 ▲기획 PD-작가의 관계 ▲기획개발의 전략 ▲장르영화의 레퍼런스 분석 등의 교육이 진행되며 강좌별 과제 실습이 병행됩니다. 이후 창작과정은 기본과정 수료생 중 출석과 과제 이수 및 수행 능력 등의 평가 기준으로 선별된 인원이 참여 예정이며 ▲아이템 확정 및 트리트먼트 작성 ▲개별 멘토링 진행 등의 교육으로 구성됩니다. 교육 후에는 우수작 6개의 작품에 대한 기획·개발비 지원을 통해 신진작가들이 단계별 성장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입니다.
2012년 영화부산 vol 01(통권 41호), 뉴스, 무비파일. 2012년 7월 23일
부산영화제와 닮았다! 카를로비바리영화제
카를로비바리영화제는 칸의 압축판 같지만，관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경쟁영화제라기 보다는 경쟁부문이 있고，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있는 여러모로 부산과 닮은 영화제였다
뉴스, BFC 뉴스. 2018년 1월 24일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작, 마블 스튜디오 <블랙팬서> 개봉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작이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첫 야심작인 영화 <블랙팬서>가 2월 14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2008 Spring (통권 25호), 특집기획. 2008년 3월 30일
살인에 대한 짧은 필름
사람들은 폭력으로 가득 찬 영화를 보고 우리가 사는 사회가 실제보다 더 폭력적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믿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화한 메커니즘에 따라 스스로 더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이것이 마초 문화 가설의 설명이다.
뉴스, BFC 뉴스. 2017년 4월 3일
부산아시아영화학교,2017년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부산영상위원회가 위탁·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Busan Asian Film School, AFiS)의 정규과정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의 ‘프로듀싱 과정’이 오늘 10일(금) 오후 수영구 광안동 본교 건물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입학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영화인력 양성의 출발을 알렸다.
뉴스, BFC 뉴스.2017년 6월 5일
K-Cinema 서포터즈 2기 모집
부산영상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부산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K-Cinema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합니다.
2013년 영화부산 vol 05(통권 45호), 뉴스, BFC 뉴스. 2013년 4월 9일
영화가 시작된다! 프리프로덕션 2013부산영상기술교육 2차 프로그램 개최
2013부산영상기술교육 2차 프로그램 ‘영화가 시작된다!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DAY 3 preview – AFCNet 정기총회
10.7(월) 10:00-12:00 벡스코 제1전시장ㅣ총 12개국 29개의 회원사가 참여하는 AFCNet 정기총회에서는 사업 결과 및 회계 보고, 추가 고문 영입, 신규 회원 승인, 사업 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AFCNet의 발전과 관련한 자유로운 토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작 ‘영하의 바람’ 11월 개봉!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지역 영화제작 지원사업’ 지원작 <영하의 바람>이 11월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대상 수상작 <저 문은 언제부터 열려있었던 거지?>로 주목 받은 김유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 <영하의 바람>은 혼자 버려진 12살, 혼자 남겨진 15살, 혼자 사라진 19살,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는 ‘영하’의 일기를 담았습니다.
뉴스, BFC 뉴스. 2019년 8월 21일
부산영상위원회 허만훈 감독 <시절인연: 지리산>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초청
부산영상위원회 허만훈 감독 <시절인연: 지리산>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초청
